한일 IT 기업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자유롭게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ONEPLUSONE.ASIA의 모든 콘텐츠는 똑같은 장소에 똑같은 내용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업계 뉴스, 기업 뉴스의 한국어 기사와 일본어 기사가 연동함으로 매일매일 한국 유저가 많이 본 기사, 일본 유저가 많이 본 기사의 순위를 매겨 10위까지 한국어 페이지와 일본어 페이지에서 제공하면, 양국 유저가 똑같은 내용을 볼 수 있고 같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아직 업계 뉴스, 그리고 유료 기업 회원이 올리는 기업 뉴스가 적어서 크게 활용이 되지 않고 있지만, 어느 시점에서 기업 회원이 늘고 방문자가 늘게 되면 한일 IT기업의 어떤 뉴스가 한국과 일본 유저에게 각각 인기를 끌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이런 콘텐츠를 한일 IT 관련 미디어에 제공이 된다면 한일 IT 종사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로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한국어 페이지와 일본어 페이지가 연동할 수 있게 만드는 점이 간단한 것 같으면서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실제 현실화하는데 무척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개발사에서 끈기를 갖고 개발하여주어 지금의 ONEPLUSONE.ASIA가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노력 속에서 만들어진 ONEPLUSONE.ASIA를 운영하면서 뜻하지 않은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어 작지만 놀라운 기적을 발견한 느낌이다. (평범한 두 원소를 무의식적으로 결합하였더니 전혀 새로운 원소가 되어 그 덕분에 노벨상을 탄 과학자의 심정이라고 할까^^;;)

그 작은 기적은 한국어 페이지에서 일본어로 "サーバ(서버)"를 검색하면 서버라는 키워드가 들어간 한글 페이지가 주르륵 검색되어 나온다는 사실이다. (반대로 일본어 페이지에서 한글로 "스마트폰"을 검색하면 "スマートフォン"이 들어 있는 일본어 페이지가 검색된다.)

알고리즘을 이해하는 개발자라면 당연한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알고리즘을 모르는 나와 같은 사람에게는 작은 기적으로 보이며, 또한 ONEPLUSONE.ASIA가 마치 살아 있는 생명체로 보인다.

차기 리뉴얼에는 한일 IT 사전 페이지를 만들려고 하는데 이번 기적(?)과 연동이 된다면 더욱 놀랍고 뜻하지 않은 기적이 펼쳐지지 않을까 꿈꿔본다!!


한일IT기업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ONEPLUSONE.ASIA
양국 IT 기업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신뢰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교류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Posted by 오픈검색
,

 
moonst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