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화론"의 저자 우메다씨가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언어 "Ruby" 개발자 마츠모토씨를 만났다.

웹진화론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10년간의 웹 세상을 전망한 우메다씨가 새롭게 웹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한 "웹 시대를 가다(ウェブ時代を行く)"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일본을 대표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Ruby"의 개발자 마츠모토씨와 대담을 하였다.

일본의 수많은 젊은이에게 다가오는 웹 세상을 믿고, 또 그 미래가 결코 어둡지 않고 밝으리라는 것을 믿고, 그 세상을 살아가고자 스스로 좋아하는 일에 매진하라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동시에 스스로 체험을 통해 좀 더 사실적인 내용으로 자신의 메시지를 증명하고자 하는 우메다씨가 이미 자신의 이론을 실천하면서 일본 젊은 개발자들의 우상으로 등장한 마츠모토씨와의 대담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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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田望夫×まつもとゆきひろ対談「ウェブ時代をひらく新しい仕事,新しい生き方」
우메다 모치오(우) × 마츠모토 유키히로(좌) 대담 "웹 시대를 여는 새로운 일, 새로운 삶"
 
백 년 전에 아무도 야구를 직업으로 하면서 경우에 따라서는 수억, 수십억의 연봉을 받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그렇지만 현실은 아마추어 야구부터 시작해서 프로야구까지 시스템이 갖추어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를 하면서 실력에 따라서는 엄청난 금액의 연봉을 받으며 생활할 수 있게 되었듯이, 지금으로서는 오픈소스만으로 생계를 꾸려나가기 쉽지는 않지만 앞으로의 세상은 오픈소스가 프로야구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부를 가져다주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생활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 질 것이라는 것이다.

오픈소스와 마찬가지로 블로그를 직업으로 해서 생계를 이어갈 수 있을까 하는 이야기를 한국의 블로고스피어에서 자주 접할 수 있게 되는데, 실제로 어느 정도 수입을 올리는 블로거도 등장하고 있으며, 미래에 대한 예상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

블로거의 수익 시스템으로서 우선 구글의 애드센스가 가장 일반적으로 여겨지며, 그 외에 태터앤미디어와 같은 블로그 네트워크를 통한 광고 수익 등이 가능하리라 보인다. 그 외에 블로거로서의 명성과 지식을 활용한 컨설팅과 잡지 투고 등의 더욱 전문성을 요구하는 영역에서의 수익을 고려하면 앞으로의 웹 세상에서 직업 블로거로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 시대가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활짝 열리리라 보인다.

블로거의 한사람으로써 오늘도 즐거운 블로깅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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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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