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테나의 1호 서비스로 곤도CEO가 자신은 간단히 이용해서 찾아내는 검색을 인터넷 초보자인아버지는 어찌할바 모르고 있는 모습에서 착안,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검색의 달인(?)들이 도움을 주고 그에 대한 보수를 받으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인력검색은 현재도 하테나의 주요 서비스로서 그리고 웹2.0의 중심 소재인 유저참여형 모델로 많은 언론에 소개되어 지고 있다.


「人力検索」という不可思議なビジネスモデルの「成功」
"인력검색"이라는 불가사이한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
Web2.0的ビジネスモデルを成功させるための1つの鍵があります, 小額ではあっても現金に準じた対価そのものにもあった、と断言してしまっても差し支えないでしょう。
웹2.0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키기 위한 하나의 열쇠로 소액이지만 현금에 준하는 대가가 있었다, 라고 단언해도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あくまで関係者すべての“善意”のもとに成り立つ、きわめて小額ではあっても“現金に準じる対価”のやり取りの場がそこにはあります。
어디까지나 관계자 모두가 "선의"를 기반으로 성립되어 극히 적은 금액이지만 "현금에 준하는 대가"의 거래의 장이 거기에 있다.

파란만장한 창간 준비기간을 거쳐 출발한 오마이뉴스 재팬에 반가운 하테나 관련 기사가 올라와 하테나의 팬(?)으로서 의견을 적어 본다.

기사의 내용을 보면 인력검색 자체로는 하테나와 유저 모두에게 커다란 수익을 기대하기는 힘든 구조로 되어 있다, 다만 다른 비슷한 QnA서비스에서는 볼수 없는 소액의 금전적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고 질문을 하는 사람, 해답을 찾아 주는 사람 모두 만족하고 열심히 참가하는 구조로 정착되어 있다는 점이 타 사이트와 차별화 되어 있다면 차별화 되어 있다고 보여진다.

하테나로서는 인력검색으로 많은 수익을 내지 못하지만 인력검색을 통해 생성된 컨텐츠를 통해 유저을 끌어 모으는데 기여하므로서 광고수익등을 기대할수 있을것이고 유저로서는 적은 금액으로 맘놓고 질문을 던질수 있으며, 해답을 찾아주는 사람으로서는 적은 금액이지만 자신의 지식을 통해 돈도 벌고 상호 커뮤티케이션을 통해  만족감을 얻으므로서 모두가 납득하는 시스템으로 움직이고 있지 않나 싶다.

기트스테이트에서도 언급되어졌지만 소액의 금액으로 수많은 유저를 움직여 결과를 만들어 내는 웹2.0 모델은 향후 새로운 포드주의를 만들어 내어 빈부의 격차를 더욱 벌릴지도 모르겠다.

소액에 만족하면서 최선을 다해 결과를 만들어 내는 유저, 그 유저들에게 무료로 장소를 제공하고 결과물에 대한 수익을 배분하는 운영회사, 어쩌면 부당한 착취로까지 비추어질수 있는 이 시스템을 얼마나 유연하게 활용하냐에 따라 성공하는 기업, 실패하는 기업으로 나누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면에서 하테나는 열렬한 팬들의 사랑속에서 키워온 일본 하테나를  토대로 새로운 신천지인 미국 시장에 진출하여 일본을 대표하는 진정한 글로벌 인터넷 기업으로 거듭 태어나 열렬한 사랑을 쏟아준 이들에게 보답하려 하는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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