セカンドライフの歩き方
三淵 啓自
アスキー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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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2006년 mixi와 Gree등을 중심으로 한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가 최대의 이슈였다면, 올해는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가 될 공산이 클것 같다.

한국에 비해서 메이드인재팬 인터넷 서비스가 적은 일본에서는 해외의 서비스를 모방한 서비스나 외국업체와 제휴한 형태로 서비스를 그대로 들여와 성공하는 예가 상당수 존재한다.

온라인게임이 게임 전체 시장을 놓고 보았을때 아직까지는 비주류에 머물고 있는 일본에서, 세컨드라이프는 온라인게임을 비주류에서 주류로 올려놀 파워를 갖고 있다고 보여진다.

TV 뉴스는 물론, 일반 잡지나 온라인 매체들은 연일 Second Life에 대한 특집을 다루고 있으며, 유명 기업들이 세컨드라이프의 무한한 가능성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최근의 일본 블로고스피어에서는 세컨드라이프의 일본에서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 회의적인 견해를 보이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Second Life“不”人気、7つの理由
Second Life가 "不" 인기, 7가지 이유
Second Lifeをやってみて思ったこと
Second Life를 해보고 느낀 점

- 세컨드라이프를 즐기기 위해서는 고사양의 컴퓨터가 필요하다는 점
- 일반인들이 쉽게 익히기에는 너무 어렵고 재미를 느끼기까지 오래걸린다는 점.


일본의 미디어가 세컨드라이프의 장점으로 들고 있는 점을 보면

- 웹상에서 유저가 자유롭게 물건을 창조할수 있다는 웹2.0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는 점.
- 독자적인 사이버 머니인 Linden Dollar을 통해 경제 시스템이 구축 되어 있다는 점.

이러한 긍정적, 부정적 의견과 관심속에서 Second Life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은 점차 확산 일로에 있고 위의 문제점들도 비스타 사양의 컴퓨터 보급과 주변에서 점차 많은 이들이 세컨드라이프를 사용하므로서 mixi와 같은 네트웍화가 이루어진다면 자연스럽게 사용자 확산이 이루어져 커다란 장애가 되지는 않을것 같다.

아직 일본어 서비스가 오픈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양한 뉴스가 나오고 있고, 애플의 아이팟과 유튜브 이상의 관심과 흥미속에 진출하는 세컨드라이프의 향후 전개는 올한해 최대의 이슈가 될것은 틀림없으며, 성공쪽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새로운 이슈을 비즈니스(상술)로 연결하는데 참 빠르다, 일본에 오신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특히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많은 관련책들이 출판되고 판매가 되는것에 먼저 놀라움을 표하신다.

현재 웹2.0과 SNS 관련 비즈니스 책으로 한코너를 채우고 있는 일본의 서점이 세컨드라이프 관련 책으로 채워질 날도 그리 멀지 않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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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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