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소프트뱅크 모바일에 공급한 슬림폰으로 일본시장에서 긍정적인 실적을 올리는 가운데, 그동안 NTT도코모를 통해 저가의 휴대폰을 판매하던 LG전자가 전 세계적으로 1,000만대 이상 팔린 주력 제품 “초콜릿폰”을 투입하므로써 일본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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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コモ、HSDPA対応の「L704i」を発表 - LGの"チョコレート携帯"を日本でも
도코모, HSDPA 대응의 "L704i"를 발표-LG의 "초콜릿폰"을 일본에서도

7월4일 발표된 NTT도코모의 “700i 시리즈” 신상품 발표회에서 8종의 신기종 제품을 발표하였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LG전자의 초콜릿폰은 보급형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HSDPA"에 대응하도록 만들어져 NTT도코모와 LG전자가 초콜릿폰에 거는 기대의 크기를 느낄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 즐겨 듣는 음악을 PC로부터 다운로드 해서 메모리카드에 저장하여 들을수 있는 "뮤직 플레이"와 해외에서도 바로 사용할수 있는 "WORLD WING" 기능을 담고 있다.

L704i의 오리지널 기능으로 터치 패드를 누르게 되면 작은 진동을 일으키게 하였으며, 이 기능의 추가로 기존의 초콜릿폰(높이95×폭48×두께15.2mm 83g)보다 L704i(높이99×폭48×두께17.7mm 무게 110g)가 크고 무겁게 만들어졌다.

L704i의 판매 예정은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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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에 판매를 시작한 스팀 드럼 고급 세탁기와 함께 LG전자의 저가격 전자제품 회사의 이미지를 바꿀수 있을지 기대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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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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