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성 차관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면 온갖 이권에 개입하고, 접대골프로 세월을 보내도 일본의 자위대는 차곡차곡 미래 전투력 증강에 힘을 쏟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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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장비E1 건담의 실현을 목표로(선진 개인 장비 시스템) 출처:gamenews

한국의 국방부에 해당하는 일본 방위성 산하 방위성 기술 연구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방위성이 현재 개발 중인 병기와 기술 중 육상장비 카테고리에 [건담의 실현을 목표로(선진 개인 장비 시스템) : ガンダムの実現にむけて(先進個人装備システム)]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개인 장비 시스템이라면 거대한 로봇 기동전사 건담을 만들 계획은 아닐 테고 전투원이 개인용 기갑 로봇을 옷을 입듯이 타며, 기계 동력을 이용 파워를 증폭, 놀라운 파괴력과 스피드, 공격력을 갖춘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다.

매트릭스 3에 나왔던 로봇(Armored Personal Unit), 또는 에어리언 2에 나왔던 로봇(파워로더)에 비슷하며, All You Need Is Kill에 등장한 기동 재킷 형태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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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한국군은 미래 전투력 증강을 위해 어떤 로봇을 모델로 선택해야 할까, 마징가Z는 일본 로봇이고 태권V는 태권 전문이라 전투에는 딱 맞지만 거대 로봇이고, 마지막으로 남은 희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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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에 잊히고 있던 전설의 깡통로봇이 있었다! 최강 무기는 고추가루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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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9 - [미분류] - 나무로 만든 목재 건담(GUNDAM)
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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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t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