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책 이야기
실리콘밸리로부터의 편지
오픈검색
2007. 3. 8. 23:21
シリコンバレー精神 -グーグルを生むビジネス風土
posted with amazlet on 07.03.08
梅田 望夫
筑摩書房 (2006/08/10)
売り上げランキング: 2292
筑摩書房 (2006/08/10)
売り上げランキング: 2292
おすすめ度の平均: 




"웹진화론"으로 일약 일본 최고의 웹전도사가 된 우메다 모치오(梅田望夫)씨의 오늘이 있게 된 것은 실리콘밸리에서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면서 한달에 한번씩 "실리콘밸리로부터의 편지(シリコンバレーからの手紙)"라는 글을 1996년부터 신쵸사(新潮社)의 ForeSight에 기고하면서 부터이다.
이번에 웹진화론의 커다란 성공에 힘입어서일까, 아니면 좀더 많은 이들에게 좀더 다가가고자 하여서 일까 가격이 저렴(630엔,실리콘밸리는 나를 어떻케 변화시켰나?는 1,470엔)한 문고판으로 이름도 "실리콘밸리의 정신-구글을 탄생시키는 비즈니스풍토(シリコンバレー精神-グーぐるを生むビジネス風土)"라는 길고긴 후기글을 첨부하여 새롭게 출판하였다.
이책을 읽으면 웹진화론이나 웹인간론에서 못 느꼈던 우메다씨의 실리콘밸리에 대한 애정과 동경심, 그리고 중요한 결단의 순간에서의 인간적 갈등의 모습을 보이므로서 인간적 매력까지도 풍기고 있어 더욱 친근함을 느낄수 있었다.
6년간 쓴 60통의 글에는 실리콘밸리의 시대별 시시각각 변하는 생생한 모습을 그려나가고 있는데, 문고판을 출판하면서 적은 후기를 읽으면, 60통의 글중 인상깊게 남은 중요글들을 저자 자신이 정리해 놓아서 시간이 없는 사람은 후기만 읽어도 책내용을 파악할수 있을것 같다.
다만 지난 과거의 실리콘밸리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현재의 실리콘밸리, 그리고 구글, 야후, MS의 모습을 겹쳐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개인적으로 인상에 남았던 부분을 발취해 보면....
실리콘밸리의 벤처들이 차고에서 창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눈도 오지 않고, 서리도 아침의 햇볕과 함게 녹아버리고, 노면이 어는 일이 없는 실리콘밸리의 기후와 연관이 많다는 사실이다. 굳이 자동차를 차고에 넣지 않아도 되므로 일요일의 목공, 또는 아이들의 과학 실험장으로서 활용이 가능하였다는 것이다. P56
60통의 편지중 유일하게 구글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당시의 구글은 기술은 있으되 수익구조가 없었다는、、、、ぷ。。。。(2001년5월)
シリコンバレーにグーグル(Google)という素晴らしい未公開ベンチャーがある。「ネット上に増殖し続ける情報洪水の中から、真に必要とする情報のみを探し出す」インターネット基本技術「検索エンジン」の先頭を疾走する企業だ。今は誰もが無償でこの検索エンジンを使うことができるのだが、この衆目認める世界最高技術がより磨かれてITインフラとして定着するには、まだまだカネも時間もかかる。そのカネは果たして誰がどんな仕組みの中で提供すべきなのか。可能性だけで株式公開できるという仕組みを失った今、こんなシンプルな問いに対してすら、私たちは確固とした解を持ってない。
실리콘밸리에는 구글(Google)이라는 대단한 미공개 벤처가 있다. "인터넷상에 계속적으로 증식하고 있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정보만을 찾아 내다" 인터넷 기본기술"검색엔진"의 선두를 질주하는 기업이다. 지금은 누구나 무상으로 이 검색엔진을 사용할수 있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기술이 보다 갈고 닦여져 IT인프라로서 정착하는데는. 아직도 돈과 시간이 필요로 한다. 그 돈은 과연 누가 어떠한 구조속에서 제공하여야 할 것인가? 가능성만으로 주식공개를 할수 있었던 수단을 읽어버린 지금, 이러한 간단한 의문에 대해서 조차, 우리들은 확고한 답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P147
실리콘밸리에는 구글(Google)이라는 대단한 미공개 벤처가 있다. "인터넷상에 계속적으로 증식하고 있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정보만을 찾아 내다" 인터넷 기본기술"검색엔진"의 선두를 질주하는 기업이다. 지금은 누구나 무상으로 이 검색엔진을 사용할수 있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기술이 보다 갈고 닦여져 IT인프라로서 정착하는데는. 아직도 돈과 시간이 필요로 한다. 그 돈은 과연 누가 어떠한 구조속에서 제공하여야 할 것인가? 가능성만으로 주식공개를 할수 있었던 수단을 읽어버린 지금, 이러한 간단한 의문에 대해서 조차, 우리들은 확고한 답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P147
「わかっていることへの自身と安心」世界から「わかっていないことの面白さや混沌」の世界へと、自分は一歩踏み出しつつある。
"알고 있는 일에 대한 자신과 안심"의 세상에서 "알지못하지만 즐거움과 혼돈"의 세계로, 나 자신은 발을 들여놓고 있었다. P217
"알고 있는 일에 대한 자신과 안심"의 세상에서 "알지못하지만 즐거움과 혼돈"의 세계로, 나 자신은 발을 들여놓고 있었다. P217
限られた情報と限られた能力で、限られた時間内に排いながらも何かを判断しつづけ、その判断に基づいてリスクをとって行動する。行動することで新しい情報が生まれる。行動するもの同士でそれらの情報が連鎖し、未来が創造される。行動するものがいなければ生まれなかったはずの未来がある。未来志向の行動の連鎖を引き起こす核となる精神。それが「シリコンバレー精神」である。
한정된 정보와 한정된 능력, 한정된 시간내에 뱉어내면서 무엇인가 계속해서 판단하고, 그 판단을 근거로 위험을 안고 행동으로 옮긴다. 행동에 옮기므로서 새로운 정보가 탄생한다. 행동하는 무리들 상호 정보가 연쇄반응을 일으켜, 미래가 창조되어진다. 행동하는 이가 없으면 생길턱이 없던 미래가 존재한다. 미래지향 행동의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핵이 되는 정신. 그것이 "실리콘밸리의 정신"이다. P273
한정된 정보와 한정된 능력, 한정된 시간내에 뱉어내면서 무엇인가 계속해서 판단하고, 그 판단을 근거로 위험을 안고 행동으로 옮긴다. 행동에 옮기므로서 새로운 정보가 탄생한다. 행동하는 무리들 상호 정보가 연쇄반응을 일으켜, 미래가 창조되어진다. 행동하는 이가 없으면 생길턱이 없던 미래가 존재한다. 미래지향 행동의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핵이 되는 정신. 그것이 "실리콘밸리의 정신"이다. P273
우메다씨는 13살때부터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다만 자신은 프로그램에 혼을 바칠 소질이 없음을 깨닭고 그대신 실리콘밸리에 컨설팅회사를 차리고, 벤쳐 캐피탈을 만들고, 실리콘밸리에 일본인 1만명 이주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길로 바꾸었다고 한다, 영리한건지, 영악한건지 아무튼 자신의 일이 흥겨워 주체를 못할것 같은 심정으로 살아가는 그의 모습은 나 자신도 걸어가고픈 길이기도 하다.
우메다씨의 책을 읽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그는 사물을 어렵게 표현하지 않은다,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할수 있는, 부담없이 읽어 내려가지만, 본질을 이해할수 있게 이끌어준다.
우메다 모치오씨의 홈페이지 http://www.mochioumeda.com/
우메다 모치오씨의 하테나 블로그 http://d.hatena.ne.jp/umedamochio/
실리콘밸리로부터의 편지 http://www.shinchosha.co.jp/foresight/web_kikaku/sv_backno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