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ena Inc.에 전직 고위 구글러 참가 !
미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중인 Hatena Inc.에 거물급 인사인 Richard Chen가 참가하게 되었다.
Richard Chen씨는 영어, 일어는 물론 중국어도 가능하며, 캘리포니아 버클리대에서 정치경제를 전공하였고, 버클리대 Haas School of Business에서 MBA를 취득하였다 한다.
Richard Chen은 2002년부터 Google 시니어 비즈니스 프로덕트 매니저로서 일본시장 전략입안, 사업구축에 대한 구글 미국 본사의 책임자로서 일하여 왔다, 특히 일본시장의 대한 구글 사업의 근간이 되는 AdWords사업, AdSense사업의 구축을 담당, 구글 일본법인의 설립부터 성장에 깊게 관여하였다. 또한 글로벌시장에 대해서도AdWords사업, AdSense사업의 전략 제휴 개발및, 구글 뉴스, 구글 비디오, 구글북검색등의 신규 서비스의 오픈과 글로벌화를 담당하여 왔으며, 2007년 1월에 구글을 퇴사하였다. Hatena의 발표문에서
最高に嬉しいアナウンス:Rich Chen(ex‐Goolge)のはてな参加
최고의 기쁜 뉴스 : Rich Chen(ex-Google)의 하테나 참가
Rich(일본에서 성장한 Rich는 완변한 일본어를 구사한다)는 “구글 본사는 조직이 느슨하기 때문에, 미국 본사의 일본 책임자라는 것은 엄밀하게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라고 겸손하게 말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일본 안건은 그가 CEO인 EricSchmidt와 창업자 레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에게 보고하여 왔고, 나에게 있어서 “구글하면 Rich”라고, 그를 늘 떠올리고 있었다.
20대중심의 젊은 Hatena 직원들이 Rich의 인간성을 접하고, 그들에게 Rich의 경험과 식견이 전하여 진다면, 그것이 모두에게 있어서 성장의 원천이 되리라는 생각이 무엇보다 기쁘다. Rich는 나와 곤도의 중간적인 연령으로, 어떻케 표현해야할까, 지금의 Hatena와는 이상적인 맞아 떨어진다.
Hatena가 곤도CEO와 자문역의 우메다씨, 기술개발에 나오야CTO 체제에서 새롭게 Richard Chen씨를 미국 Hatena Inc.의 전략부문 임원으로 기용하므로써 일본을 벗어나 한단계 넓은 글로벌 세상을 향해 본격적으로 비약하고자 하는것 같다.
엔씨소프트가 2001년에 세계적인 게임제작자 게리엇 형제를 영업하였던 것이나, 최근 태터툴즈로 유명한 TNC에서 삼성맨을 공동경영자로 영입하였던 것과 같은 차원에서 이해를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인재들의 블랙홀이라는 Google에서 오히려 인재를 빼올수 있는 Hatena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까、、、、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