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에서는 정치 이야기는 다루지 않지만, 나라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모여서 오순도순 정치이야기에 꽃을 피우고 있을 것 같아 분위기를 돋우고자 일본에서 인기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는 재미있는 서비스를 소개한다.

한자 이름을 입력하면 뇌 속이 무엇으로 채워져 있는지 보여주는 이름하여 "뇌내 메이커(脳内メーカー)"로 얼마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를 위해 열심히 뛰는 후보들의 뇌는 무엇으로 채워져 있을까 살펴보고자 한다.

아래의 결과는 어디까지나 시스템에 의해서 생성된 가공의 결과로 실재 인물과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밝혀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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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李明博) 한나라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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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鄭東泳) 대통합민주신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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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고스피어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문국현(文國現) 후보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고민하는 그리고 국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진정한 대통령을 뽑을 수 있도록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치인들의 진실을 볼 수 있는 서비스가 개발된다면 정말 좋겠다만 아직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니 이런 서비스로 잠시나마 머리를 식히는 것도 한 방편이라 생각된다.

선거에 가까워지면 더욱 많은 정보를 위해 인물검색은 물론 과거 각 후보가 말한 내용과 행동을 살펴보고 관찰하여 뇌 속을 못 보더라도 진실에 가까운 판단이 가능하도록 노력하는 것도 유권자의 중요한 의무이자 권리가 아닌가 싶다.

요즘 같이 인터넷이 발달하여 인터넷을 통해 전화도 하고 동영상 채팅도 하는 세상에 수백만 외국 주재 유권자들이 투표권(재외국민 참정권)을 행사할 방법은 없는 것인가?

한국에서의 인물검색은 네이버 인물검색을 이용한다면 일본에서의 인물검색은 Cogolo를 추천한다.
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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