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유 사이트로 Flickr가 있다면 일러스트 공유 사이트로 Pixiv를 들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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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 선진국 일본의 기반이 되는 오타쿠 문화와 활발한 동인지 활동 등 주변 환경 기반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기에 가능한 서비스라고 생각되는 일러스트 공유 사이트 Pixiv는 CROOC에서 운영하고 있다.

Pixiv는 초기 프로그래머이자 일러스트 동인지 작가였던 가미타니(上谷)씨가 개인적으로 만들어 운영하던 사이트였지만 예상 외의 인기로 사용자가 급속도로 증가, 서비스 오픈부터 20일 만에 회원이 1만 명을 넘어선 시점에 Pixiv의 서버를 빌려쓰던 CROOC의 서비스로 변경하여 운영, 가미타니씨도 CROOC에 입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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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수, 작품수 모두 급성장 중인 Pixiv

20일 만에 1만 명을 넘어선 회원 수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 등의 참여 등도 거들어, 오픈 190일 만에 이용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였다.

                        Pixiv에 가입해서 일러스트 작품을 둘러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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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메인 페이지 왼쪽 위에 있는 신규 등록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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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중간 입력란에 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완료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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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입력한 주소로 날라온 메일에 적힌 주소에 가서 등록 정보를 입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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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입력 사항 : id 입력후 id 체크 버튼을 눌러 확인, 패스 워드, 닉네임, 홈페이지주소, 성별, 혈액형, 주소, 생일, 직업, 자기소개 (성별부터는 직업까지는 전체 공개 일부 공개 비공개 설정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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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입이 완결되면 사이트 작품을 둘러볼 수 있는데, 각 작품에 대한 평가는 오른쪽 위의 별표(최고 10점)로 표시(위 작품은 오늘의 작품으로 뽑힌 "황국의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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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점수 외에 댓글을 하단에 남길 수 있다. (위 작품은 이주의 작품으로 뽑힌 "여동생은 오타쿠계")

각 일러스트에는 10개의 태그, 140자의 댓글, 10점까지의 점수를 매길 수 있게 되어 있다.

구글이 기념일 등에 자사의 로고를 변경하고 있는데, Pixiv는 "Doodle 4 pixiv"라는 "당신(유저)이 생각하는 기념일"에 맞게 PixIv의 로고를 커스터마이징하여 보내주면, 채택된 작품은 기념일 날 로고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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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가 만든 화이트데이 로고 출처 Pixiv 블로그

전체 이용자의 5%가 외국인이어서 글로벌 서비스로의 전개도 구상 중이며, 4월부터 모바일 서비스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입해서 둘러보면 정말 훌륭한 작품들이 참 많다,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기반은 이와 같은 젊고 재능있는 작가들에 의해서 지탱되고 또 발전한다는 점을 다시 인식할 수 있을듯하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와 니코니코동화, 사진 공유 사이트 Frickr, 그 뒤를 이어서 일러스트 공유 사이트 Pixiv의 대박이 예상된다.

출처
「ネットにイラスト、こんなにあるとは」――10万ユーザー突破したイラストSNS「pixiv」の“想定外”
인터넷에 일러스트, 이렇게 많을 줄이야--10만 유저 돌파한 일러스트 SNS pixiv의 예상 외




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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