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PC사랑의 기자분으로부터 인터뷰 메일이 와서 몇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내드렸는데, 글이 이번 PC사랑 4월호에 실린것을 한국에 있는 친구가 읽고, 복사한것을 팩스로 보내주어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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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 Blog & Bloger 블로그 세계를 가다"라는 코너(P320)에 2페이지에 걸쳐 소개되었는데, 기자분께서 깔끔하게 정리를 해 주셔서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다.

내용은 내 개인사부터 시작해서, 일본에 살면서 느끼는 한국과 일본에 대한 시각,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서 느낀점, 그리고 향후의 계획등 짧은 지면이지만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앞으로 살아가면서 가끔씩 내 자신을 돌아볼때, 한번씩 읽어볼 자료가 생긴 느낌이다.

PC사랑의 홈페이지를 보니 과거의 기사들이 올라와 있는듯 한데, 나중에라도 이 블로그로부터 링크라도 걸거나 복사해다 붙일수 있도록 웹상에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늘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부끄럼을 애써 외면하면서 무던하게 글을 올리고 있는데, 이런 계기를 통해 책임감이나 부담이라는 단어보다는 모두가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하는 신바람 나는 열린 세상을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 블로그를 운영해 나갈 생각이다.

이 자리를 빌어 이곳을 찾아 주시는 모든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ぷ。。。。★행복☆
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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