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ena(Hatena Inc.)가 첫 글로벌 서비스를 7월11일 오픈하였다.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한 전문을 번역하였다.

이번에 Hatena 스타(일본어판 http://s.hatena.ne.jp/, 영어판 http://s.hatena.com/), 그리고 Hatena 메시지(일본어판 http://m.hatena.ne.jp/, 영어판 http://m.hatena.com/)를 오픈, 앞으로 Hatena 월드를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 오픈과 함께 영어판 포털 사이트 www.hatena.com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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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포털 사이트는 글로벌 서비스 오픈 준비를 하면서 개편한 회원등록 시스템을 적용, 일본어판 사이트와 영어판 사이트에의 유저 정보는 상호 공유돼 어느 쪽에 가입을 하여도 양쪽 사이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미국 Hatena Inc.는 세계 시장을 목표로 작년 2006년7월에 일본의 Hatena가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자회사로, 1년여에 걸쳐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였다.

Hatena 글로벌 서비스의 목표
-기존의 Hatena 서비스로부터 크게 벗어나지 않은 한도에서 더욱 발전한 서비스를 제공
-지금까지의 커뮤니티 운영 경험을 최대한 살려서, 더욱 쾌적하면서도 즐거운 커뮤니티 형성에 도모
-기존 유저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멋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새로운 유저층의 획득을 목표
-다른 곳에서 모방할 수 없는 전혀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전념

위의 목표에 근접하는 서비스를 일본어권과 영어권 양쪽에 제공하면서,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1,00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이용하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를 모색하면서 지금까지의 서비스와 전혀 다른 신규 서비스의 개발도 검토하였으나, 이미 50만이 넘는 유저가 이용하고 있는 상황과 지금까지의 운영 경험을 살린다는 취지에서 생각하던 중에, 지금까지 Hatena 유저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품고 있을 불만과 기대에 대해 보다 깊이 고심, 기존의 유저들도 기분 좋게 사용하고 또한 깜짝 놀랄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기존 사용자가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야말로 Hatena가 보다 폭넓은 다수의 사용자로부터 사랑 받는 서비스로 성장하는데 최우선 과제로써 피해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였다.

앞으로도 이러한 생각에 맞추어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자 한다.

Hatena 서비스의 과거를 돌아보면, 2001년 7월 최초의 서비스 인력검색 Hatena와 함께 시작되었다. 2002년 Hatena 안테나, 2003년 Hatena 다이어리를 오픈, Hatena 다이어리는 Hatena 최대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위의 서비스들은 Hatena가 첫 출발을 한 교토에서, 창업자인 곤도 쥰야(近藤淳也)씨를 중심으로 개발이 이루어졌다. Hatena 다이어리의 인기와 수익의 증대에 따라, Hatena는 2004년에 도쿄 시부야로 이전, 4명이었던 직원도 3년간 24명으로 증가, 서비스도 확대했다.

엔지니어, 서버 운영, 디자인, 영업, 서포터 부문등 전문 부문을 설립, 서비스에 충실했으며, 특히 “엔지니어가 자유롭게 서비스 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를 위해 합숙과 자택 오피스 제도 등 다양한 시도를 하였다.

그와 같은 실험을 통해 2005년 Hatena 북마크, 2006년에는 미완성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는 Hatena 라보 등을 오픈 하는 등 많은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그러나 이들 서비스로는 Hatena 다이어리를 넘어서는 규모의 서비스가 만들어지지 않고, 직원 수에 비해 서비스의 종류가 많아진 결과, 각 서비스의 기능 추가가 느려져, 일부 유저로부터 불만 나오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회사내부적으로는 개발자가 분산되어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서비스 간의 기능 연계 등도 힘들어지게 되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새로운 멋진 서비스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자 “엔지니어가 자유롭게 서비스 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서 “크리에이터 주도에 의한 서비스 만들기”로 서비스 개발 방침을 대대적으로 변경하였다.

멋진 서비스 개발이 가능한 인간을 새롭게 “크리에이터”로 칭하여 개발자와는 또 다른 직종으로 구별하였다.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기준을 설정, 그 기준을 넘어선 사람만이 크리에이터로서 서비스 개발을 담당, 개발자는 기술적인 면에서 크리에이터가 만들어 나가는 서비스 개발의 도와주는 체제로 개편하였다.

새로운 체제하에서 Hatena 북마크는 이토 나오야(伊藤直也)씨, Rimo는 칸바라(神原)씨가 담당하고 그 외의 서비스는 곤도씨가 담당하는 조직으로 개편, 서비스 개발에 있어서 크리에이터가 서비스의 방침 결정에서 커다란 권한과 함께 책임을 가지고 서비스 개선을 하도록 하였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는 모두 곤도씨가 담당, 개발을 진행하였다.

Hatena 스타(일본어판 http://s.hatena.ne.jp/, 영어판 http://s.hatena.com/)
Hatena 다이어리, Hatena 그룹과 타 회사의 블로그 서비스를 더욱 재미있고 편리하게 사용하게 한 서비스이다. Hatena 다이어리, Hatena 그룹에서는 바로 사용할 수 있다.

Hatena 메시지(일본어판 http://m.hatena.ne.jp/, 영어판 http://m.hatena.com/)
Hatena 내부의 서비스로부터 유저를 향한 메시지를 집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메일과 같은 서비스이다.

Hatena 월드
서브 크리에이터인 쿠사노(草野)씨가 준비, 개발하고 있다.

Hatena 포털
회원 등록은 ID와 패스워드, 그리고 메일주소만으로 가능하다. 고급 유저의 경우는 생년월일, 성별, 성명을 등록하는 것으로 Hatena 포인트 이용이 가능하면, 기존의 유저는 자동으로 고급 유저로 되어 있다. 일본어판, 영어판 유저의 정보는 모두 공유되며, 각각의 서비스를 같은 아이디로 이용할 수 있다

Hatena는 앞으로 “인터넷으로 생활을 풍요하게 만들다”를 목표로 서비스 개발 운영을 진행하여 나갈 생각이다.

Hatena 다이어리를 포함한 기존 서비스의 변경, 통합 등을 고려하면서, Hatena 서비스 전체에서 인터넷 생활의 통합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개발을 진행하고자 한다.

이번 오픈을 통해, Hatena에서는 “풍요로운 생활이란, 만족할만한 수의 소중한 사람과 만족한 시간을 공유하며, 사회로부터 받는 것 이상의 가치를 세상에 대해서 제공하고 있는 상태이다”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떠 받치는 곳에 서비스를 집중하고자 합니다.

풍요로움의 필수 불가결한 2가지 요소로 인간과 접하는 시간사람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 가능한 여유라고 생각한다. 소중한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충분히 공유할 수 없는 생활은 풍요롭다고 할 수 없으며, 세상에 대해서도 가치를 창출해 내지 못하는 생활 역시 풍요롭다고 할 수 없다. 후자에 관해서는 더욱 많이 소유하고 있는 것을 풍요롭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Hatena에서는 소유보다는 제공 가능한 것이 진정한 풍요라고 생각한다.

Hatena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제3자에게도 가치가 있는 정보가 증가하여 가는 그런 세상을 목표로 노력하고자 한다.

키워드 자동 링크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도구 세계 표준을 노렸던 곤도씨가 트랙백에 그 자리를 빼앗긴 것을 만회하고자 만든 서비스가 간편하면서도 쉽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Hatena 스타(★)를 만들게 된 동기가 아닌가 싶다.

출처
はてなの新サービスリリースについて
Hatena 신 서비스 릴리스에 대해서
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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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2ndfinger.com/ BlogIcon 2ndfinger 2007.07.12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하테나를 이용하는 유저가 문제를 제기하자,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 중 내부회의 내용을 그대로 공개하더군요. 그 이후 유저들이 어떻게 받아들였고, 그러한 서비스 정신이 어떻게 어필되어 왔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러한 것들이 축척되면서 유저들의 신뢰를 얻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테나는 회사라기 보다 살아있는 캐릭터 같아요.

    • Favicon of https://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07.07.12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머리속의 생각을 생각에서만 멈추지 않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점이 Hatena의 매력이 아닌가 싶군요.
      이번 Hatena Star의 경우 단순 명료한 서비스로, 단지 블로그의 하나의 보조 기능으로 끝날지, 아니며 새로운 세계 표준의 기능으로 발전해 나갈지 주목되네요^^


 
moonst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