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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성 제목에 죄송합니다만 원본의 번역에 충실하다 보니-_-;;

최근 일본의 TV나 경제 잡지등에서의 한국 기업에 대한 평가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내용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세계 시장에서 일본 전자 업체들에 비해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삼성과 LG의 성적이 크게 작용하고 있지 않나 싶다, 그리고 또 하나의 원인으로서 높은 교육열과 영어권에 대한 적극적인 해외 유학에 따른 유창한 영어 실력도 한표 얻고 있는것 같다


그런 상황속에서 실리콘밸리에서 활약중인 일본인 컨설턴트들이 한국기업의 글로벌화를 침이 마르도록 호평하는 글이 올라와 있어서 소개한다.

サービス時代の到来と人口減少の影響
서비스 시대의 도래와 인구 감소의 영향


韓国企業は自国市場での実績を活かし海外進出(3)
한국 기업은 자국 시장에서의 실적을 살려서 해외 진출(3)
彼らは、その国内市場を、ビジネスを国際展開するための(巨大な)「テストベッド」として、"試行錯誤の上で製品・サービスを改善する場"、"初めの実績作りの場"、としてはっきりと位置づけているようです
그들은 자국시장을 비즈니스를 국제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거대한) "테스트 베드"로서, "시행착오를 통한 제품 서비스를 개선하는 장소", "초기 실적을 쌓는 장소"로서 확실하게 정립하고 있는듯 합니다.

ソフト・ハードともに、クライアントの問題解決を行うソリューションとして提供するという意識が強く、まさに「サービス」そのもので勝負をかけていることが窺える
소프트,하드 양쪽 모두 클라이언트의 문제 해결을 하는 솔루션으로서 제공한다는 의식이 강하고, 한마디로 "서비스" 그 자체로 승부를 걸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米国社会で日本を凌駕する韓国
미국사회에서 일본을 뛰어넘는 한국
韓国では既に小学校から英語をスタートしています. シリコンバレーでも、韓国人がたくさんいますが、彼らはみんな英語が得意ですね
한국에서는 이미 초등학교부터 영어교육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도 한국인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들 모두 영어가 유창합니다.

アメリカ西海岸、ロサンゼルスエリアを例に取ると、南カリフォルニアおよびアリゾナ州のロサンゼルスに在留する日本人は68,346人. ダウンタウンの西の広大なコリアタウンを要する韓国は、2000年時点のロサンゼルス、リバーサイド、オレンジカウンティの合計人口は272,498人
미국 서해안, 로스앤젤레스 구역을 예로 들면 남캘리포니아부터 애리조나주 로스앤젤레스에 재류하는 일본인은 68,346명, 다운타운 서쪽의 광대한 코리안 타운을 점하고 있는 한국은 2000년 시점의 로스앤젤레스, 리버사이드, 오렌지카운티의 합계 인구는 272,498명

アメリカ全体、世界全体において日本が韓国の後塵を拝しているというのは早計でしょうが、少なくともロサンゼルスエリアで実際に起こっている現実なのです
미국 전체, 세계 전체에 있어서 일본이 한국의 뒤를 쫒고 있다는 것은 성급하겠지만, 적어도 로스앤젤레스 구역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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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ニーがサムスンに飲み込まれる!
소니를 삼성이 삼켜 버린다 !
企業レベルでも、よく言われるのが、サムソンの飛躍。日本の大手家電メーカの純利益額上位10社を合計しても、サムソン電子一社の純利益の半分にも満たないし、それをばねにした将来の収益源作りである設備投資額でも格段の差がついています
기업레벨에서도 자주 거론됩니다마, 삼성의 도약. 일본의 대기업 전자 메이커의 순이익액 상위 10사의 합계로도, 삼성전자 1사의 순이익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그것을 발판으로 한 미래의 수익원 만들기인 설비 투자액에서도 현격한 차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日本では2007年に外資系企業による株式交換での三角合併M&Aが解禁になるのですが、ソニー(SONY)のように外国人持ち株比率が50%を超える(注:2006年3月末で50.1%)企業は、潤沢な現金や高い株価を持つ外資系企業からTOBされる可能性が飛躍的に高まるわけです。私がサムソンの経営陣だったらどうするか。真っ先にソニーとの合併や買収を検討しますね
일본에서는 2007년에 외자계 기업에 의한 주식교환으로 3각합병 M&A가 해제됩니다만, 소니와 같이 외국인 주식 비율이 50% 넘는 (주:2006년 3월말에 50.1%) 기업은 풍부한 현금이나 높은 주가를 가진 외자계 기업으로부터 TOB될 가능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삼성의 경영진이라면 어떻케 할까요. 최우선적으로 소니와의 합병이나 인수를 검토할 것입니다.

別に今年、来年といわず、5年や10年のスパンで見たときに、日本の大手メーカがサムソンに吸収されるということは、十分に起こりえるでしょう。ソニーがサムソンの一ブランドになる日、来て欲しくはありませんが、国際化が急速に進展するビジネス界においては、経済的合理性が優先されますし、その意思決定権を有するソニーの株主は、すでに過半数が外国人なのです
특별히 올해, 내년이 아니라, 5년이나 10년의 시간을 두고 보았을때, 일본의 대기업 메이커가 삼성에 흡수되어지는 것은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것이지요. 소니가 삼성의 브랜드가 되는 날.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만, 국제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비즈니스계에 있어서 경제적 합리성이 우선되어지고 있으며, 그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소니의 주주는 이미 과반수가 외국인입니다.

ソニーが今後も、ハードでの差別化に固執し、サービス化へのシフトに失敗するならば、韓国企業に買収されるというのは、ありえない話だとは決して言い切れないと思います
소니가 앞으로도 하드에서의 차별화에 집착하고, 서비스화에의 시프트에 실패한다면, 한국기업에 인수되어진다는 것은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日本人の中には、韓国に対する誤解、認識不足がいまだにあるような気がします。日本よりも先に、断固とした国際化に着手した分だけ、経営手法も技術も、何年も進んでいる面が多々あるということがあまり知られていません。今後は、単にアメリカの企業だけでなく、韓国企業の動向を注視していくことは必須でしょう
일본인중에서는 한국에 대한 오해, 인식부족이 아직도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보다 먼저, 강력하게 국제화에 발을 딛은 만큼, 경영수법이나 기술도, 몇년이나 앞선면이 많다는 사실이 별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향후에는 단순히 미국의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 기업의 동향을 주시하는 보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이글을 읽고 섣부른 자만에 빠질 필요는 없겠지만 일부 부문에서는 한국이 일본을 앞서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자신감을 갖을 필요도 있으며, 일부 무분별한 유학열풍으로 사회문제로도 번지고 있지만, 해외로 나가 넓은 세상에서 외국의 인재들과 경쟁하면 학문을 쌓고 있는 해외 유학파들은 분명 한국의 미래를 밝혀줄 소중한 존재라는 인식도 다시 한번 가다듬을 필요는 있을것 같다, 다만 그네들이 미국에 머물지만 말고 그곳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한국이라는 나라로 돌아와서 마음껏 펼칠수 있는 환경을 꾸며나가는 것도 우리모두가 깊게 생각해 볼 문제라고 느껴진다.

위에서 거론되는 일본의 반성할 점 특히 소니가 현재 왜 위기에 처해 있는가 하는 점은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비슷한 산업 구조, 기업 구조를 지닌 우리자신의 모습이기도 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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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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