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일본의 신세대 인터넷 기업들을 모아본 적이 있는데, 그들을 위협하는 새로운 세력들이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다.

칩혁명과 오픈소스에 의해 무한대로 싸진 하드와 소프트웨어, 롱테일의 철학을 펼치고 있는 구글의 애드센스와 아마존의 어소시에이트를 통한 소규모 사이트의 수익구조의 확보, 그리고 웹2.0의 구호아래 수많은 웹기업들이 API를 공개하였고 그들을 컨텐츠와 솔루션을 모아 모아 유저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엮어 나가는 매쉬업등의 모델은 프로그램 기술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으면 누구나 새로운 비즈니스에 뛰어들수 있는 세상을 열어 주었다.

“文系出身プログラマー”が独立するまで――コトノハ・大日田貴司さん
"문과출신 프로그래머"가 독립할때까지--고토노하・오오히다 다카시씨
数々のサービスをリリースする大日田さんは、最初からプログラミングができたわけではない。「プログラマーって、数学ができないとダメなイメージがありますよね。文系だった僕は、絶対プログラマーにはなれないな、と思っていました」
수많은 서비스를 오픈하여 온 오오히다씨는, 처음부터 프로그래밍을 잘하였던것은 아니다. "프로그래머란, 수학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문과였던 저는, 절대 프로그래머는 되지 못하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僕はあまり難しいことはできません。だから機能よりもアイディアで勝負しようと思っています。僕が作るものを見たときに『あぁ、そういう考えもあるんだ』と思ってもらえるようなものです。そこは外せません。」
"저는 무척 어려운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기능보다는 아이디어로 승부하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드는 것을 보았을때 『야、이런 아이디어도 있구나』라고 생각되어지는 것입니다.그것은 절대 빼놓을수 없는 부분이지요"

오오히다씨는 소규모 소프트 개발회사와 Vecto를 거쳐 일본의 신세대 인터네 기업중의 하나인 페파보이 안도 코(paperboy&co)를 거치면서 자신의 서비스를 차례 차례 오픈, 페파보이 안도 코의 CEO인 이에이리(家入)씨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꿈을 만들어 나갈 기업 escafrace을 창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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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frace는 주요 서비스로 세상일에 대해 OX로 평가하는 kotonoha, 소셜 물물 교환 서비스인 Socialtunes, 매쉬업의 극치라 할수 있는 Yahoo+Google+Amazon+HATENA북마크를 융합한 검색 서비스 Qooqle등을 운영하고 있다.

既存のサービスの不満な点を改良したい――CEEK.JP・吉田光男さん
기존 서비스의 불만점을 개량하고 싶다--CEEK.JP 요시다 미츠오
CEEK.JPは複数の検索エンジンからの結果を一覧で表示するメタ検索エンジン。このサイトが特に注目を集めたのは、CEEK.JPで「ニュース検索」が始まった頃だった。当時はまだGoogle Newsがようやく開始したところで、ニュース検索が盛り上がっているさなかに「1人の大学生がニュース検索を作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注目されたのだ。
CEEK.JP는 복수의 검색엔진으로부터의 결과를 한번에 표시하는 메타 검색엔진. 이 사이트가 특히 주목을 받은것은 CEEK.JP에서 "뉴스 검색"을 시작한 때였다. 당시는 아직 Google News가 겨우 시작한 때로, 뉴스 검색이 달아 오르려 하는 때에 "한명의 대학생이 뉴스 검색을 만들고 있다"라는 것이 주목되어진 것이다.

なぜ検索エンジンだったのか。「もともと便利なソフトウェアを検索するサイトをつくってはいました。でもそれだけではなくて、Webも検索できるようなものが作りたかったのです。ただもちろんゼロから作れたわけではなくて、最初はネット上で公開されていたソースコードを基に、自身で改良を重ねていきました。もちろんこのソースコードを配布していた大学教員の方にも連絡をとってちゃんと許可をもらいましたよ」
왜 검색엔진을 만들었을까. "원래 편리한 소프트웨어를 검색하는 사이트를 만들고는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뿐만 아니라, 웹도 검색 가능한 것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물론 맨땅에 헤딩은 못하고, 처음에는 인터넷상에 공개되어진 소스 코드를 바탕으로, 자신이 개량하여 만들어 나갔습니다. 물론 소스 코드를 공개한 대학 교수에게도 연락을 하여 허가도 받아지요"

「CEEK.JPでは個人でできることをやります。1日で作れるようなものですね。ただ、てっくてっくでは3~5人でできるようなものにチャレンジしてみたいのです」会社は現在アルバイトも含め6名ほど。会社設立の手続きは全部自分で行った。「自分でやったことのないことについては自信を持って語れないし、説得力もない。会社を作りました、と堂々と言えるためには登記から自分でやりたかったのです」
"CEEK.JP에서는 혼자서도 가능한 일을 해 왔습니다. 하루만에 만들수 있는 것을요. 하지만  TechTech(도메인이 재미있네요, techte.ch)에서는 3~5명으로 가능한 일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회사는 현재 아르바이트를 포함하여 6명정도. 회사 설립의 수속을 전부 자신이 하였다. "자신이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자신을 갖고 말할수 없고 설득력도 떨어진다. 회사를 차렸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기 위해서 등기부터 자신의 힘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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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서비스로 메타 검색 서비스인 CEEK.JP를 운영중에 있으며, CEEK.JP NEWS와 Simple FON Maps등을 연구하는 CEEK.JP Labs를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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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사람이외도 홈페이지 주소만으로 간단하게 홈페이지의 썸네일등을 만들수 있는 SimpleAPI 시리즈(일일 사용빈도수가 900만건으로 그중 400만건이 일본이외의 해외라 함)를 만들고 있는 이토 마사오(伊藤まさお)씨와 아침 일찍 일어나기 생활화를 통해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서비스인 HayaokiSeikatsu(早起き生活)를 운영중인 모모세 히로시(百瀬央)씨등이 있다.

한국에도 이와 유사하게 운영되는 사이트를 들라면 웹2.0사이트로 자주 거론되는 한RSS오픈유어북등을 꼽을수 있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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