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못 느끼던 고독이 티스토리에서는 사정없이 다가오는군요.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누군가 보고 있고 어느 순간에 덧글이 올라오고 이웃이 생기고
하는 것이 너무도 자연스러웠는데 티스토리에 오고 보니 웬지 혼자 동떨이져 있는 이 느낌 뭐랄까 부모밑에서 애지중지 사랑받으며 살다 홀로 독립하여 자취 생활을 시작한 느낌^^
지금까지는 부모(포털)이 다 알아서 해 주던 일을 이제는 자신이 알아서 누군가를 찾아가고 인사를 하고 소식을 전하고 해야하는 독립체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군대 제대하고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은 충만했것만 무엇하나 손을 못 대던 그 시절이 다시 떠 오르는군요.
바로 네이버 블로그와 연을 끊을수는 없을테고 여러가지 겸용해 가면서 써 보고 겪어보고 당해보고 하면서 어느 순간에 휼륭한 독립체로서 모습을 갖추어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나 저나 독립 도메인 사용은 언제부터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독립했으니 내 대문에 내 표찰을 붙이고 싶은 욕심이 마구 마구 생기네요^^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누군가 보고 있고 어느 순간에 덧글이 올라오고 이웃이 생기고
하는 것이 너무도 자연스러웠는데 티스토리에 오고 보니 웬지 혼자 동떨이져 있는 이 느낌 뭐랄까 부모밑에서 애지중지 사랑받으며 살다 홀로 독립하여 자취 생활을 시작한 느낌^^
지금까지는 부모(포털)이 다 알아서 해 주던 일을 이제는 자신이 알아서 누군가를 찾아가고 인사를 하고 소식을 전하고 해야하는 독립체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군대 제대하고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은 충만했것만 무엇하나 손을 못 대던 그 시절이 다시 떠 오르는군요.
바로 네이버 블로그와 연을 끊을수는 없을테고 여러가지 겸용해 가면서 써 보고 겪어보고 당해보고 하면서 어느 순간에 휼륭한 독립체로서 모습을 갖추어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나 저나 독립 도메인 사용은 언제부터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독립했으니 내 대문에 내 표찰을 붙이고 싶은 욕심이 마구 마구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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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언제 이렇게 이사하셨습니까!!!
이사한다고 얘기만 들었지, 이렇게 슬그머니 짐을 옮기신줄은^^;
, 휴지와 세제는 준비 못했지만, , 고독의 ㄱ 만큼의 덜어갑니다~
먼 외지까지 친히 왕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도회지 생활이라면 티스토리는 왠지 시골의 고요한 산골에 와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고독의 ㄱ를 덜어 주신점 감사 드립니다...
네 그러한 연결 기능을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아직은 작은 출발이니까요..처음부터 완벽할수는 없습니당
하나씩 하나씩 ... 이것이 옳다.. 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드라이브를 걸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의 HATENA와 같이 새로운 기술에 열광하는 오타쿠?들이 열광하는 서비스를 전개할것인가, MIXI와 같이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쉬운 서비스로 유저수를 급속하게 늘릴것인가, 늘 즐거운 맘으로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