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쇼핑몰 사이트를 운영하는 라쿠텐(楽天)이 노르웨이의 세계 최대 엔터프라이즈 검색 서비스 회사인 패스트서치 앤 트랜스퍼(FAST Search & Transfer)와 손을 잡고 모바일 검색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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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은 NTT도코모와 손을 잡고 라쿠텐옥션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번에 FAST SEARCH와 함께 모바일 검색 서비스 개발은 물론 모바일 검색 광고 솔루션의 개발도 함께 추진한다고 한다.

라쿠텐이 23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라쿠텐과 FAST는 “라쿠텐 FAST 모바일 서치 주식회사”를 설립, 자본금 8억 엔으로 반반씩 출자할 예정이며, 개발된 검색 서비스는 라쿠텐의 모바일 사이트에서 제공, 모바일 광고 솔루션도 개발 외부 기업에도 OEM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본의 모바일 시장은 게임포털과 SNS가 융합된 모바게타운이 급성장을 하고 있으며, 모바게타운을 운영하는 DeNA는 모바게타운의 강력한 유입력을 바탕으로 자사의 모바옥션과 연계한 모바일 거대 포탈로 키워 나가려 하고 있으며, 인터넷의 중핵 서비스인 검색 서비스 시장에도 뛰어들려 하는 가운데, PC에 주력하고 있던 SNS의 mixi와 쇼핑몰의 라쿠텐 등이 당황해서 급하게 추격하는 양상이다.

이번 라쿠텐의 모바일 검색 시장 진출에 따라 모바일 검색 시장도 PC 검색 시장 이상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일본에서 PC 게임 포털 1위인 한게임이 모바일 시장에서 뒤쳐지고 있는 가운데, 연말에 일본 검색 시장에 재진출하는 NHN(네이버)의 검색 서비스는 PC 인터넷 검색은 물론 모바일 검색 서비스도 함께 준비를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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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zoominsky.com BlogIcon 짠이아빠 2007.08.27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그 부분은 경험이 지극히 부족하다는게 우리 포털들의 최대 약점입니다. 국내는 모바일 비즈니스의 절대 반지를 케리어들이 끼고 있다는 것.... 간달프가 나타나기는 할지.. ^^

    • Favicon of https://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07.08.27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PC 포털이 모바일 시장을 점하기 보다는 새로운 모바일 벤처의 출현을 기대해 보고 싶군요.
      NHN은 일본 한게임의 성공을 기반으로 일본에서 모바일 시장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보는데, 왜 그 찬스를 살리지 않았을까 의문입니다??
      간달프을 주인공으로 한 모바일 게임도 재미있겠군요^^;;

  2. Favicon of http://blog.daum.net/nkimchi BlogIcon 엔김치 2007.11.19 0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바일 세상이 이렇게 눈앞에 왔다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직접 부딪혀 보고 싶지만,,,, KT가 IPTV및 wibro에 사활을 걸고 있는듯 한데,, wibro가 보여줄 세상은 어떤 세상일지 기대됩니다. 일본과는 사뭇 다른 것이겠지요..

    • Favicon of https://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07.11.19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엔김치님
      한국의 와이브로가 제대로 작동하고, 그 위에서 수많은 콘텐츠가 자유로운 경쟁을 할 수 있다면 보다 나은 유비쿼터스 시대를 열어나갈수 있을 것 같은데, 쉽지는 않은 것 같군요.
      일본도 연말에 차세대 통신수단으로서 모바일 와이맥스 사업자를 최종 선정한다고 하니, 한국이 와이브로 관련 업체들의 뜨거운 시선이 일본으로 모일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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