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못 느끼던 고독이 티스토리에서는 사정없이 다가오는군요.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누군가 보고 있고 어느 순간에 덧글이 올라오고 이웃이 생기고
하는 것이 너무도 자연스러웠는데 티스토리에 오고 보니 웬지 혼자 동떨이져 있는 이 느낌 뭐랄까 부모밑에서 애지중지 사랑받으며 살다 홀로 독립하여 자취 생활을 시작한 느낌^^

지금까지는 부모(포털)이 다 알아서 해 주던 일을 이제는 자신이 알아서 누군가를 찾아가고 인사를 하고 소식을 전하고 해야하는 독립체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군대 제대하고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은 충만했것만 무엇하나 손을 못 대던 그 시절이 다시 떠 오르는군요.

바로 네이버 블로그와 연을 끊을수는 없을테고 여러가지 겸용해 가면서 써 보고 겪어보고 당해보고 하면서 어느 순간에 휼륭한 독립체로서 모습을 갖추어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나 저나 독립 도메인 사용은 언제부터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독립했으니 내 대문에 내 표찰을 붙이고 싶은 욕심이 마구 마구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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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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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malionn.com/blog BlogIcon malion 2006.06.06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언제 이렇게 이사하셨습니까!!!
    이사한다고 얘기만 들었지, 이렇게 슬그머니 짐을 옮기신줄은^^;
    , 휴지와 세제는 준비 못했지만, , 고독의 ㄱ 만큼의 덜어갑니다~

    • Favicon of https://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06.06.06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먼 외지까지 친히 왕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도회지 생활이라면 티스토리는 왠지 시골의 고요한 산골에 와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고독의 ㄱ를 덜어 주신점 감사 드립니다...

  2. Favicon of https://strategy.tistory.com BlogIcon Chester 2006.06.09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그러한 연결 기능을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아직은 작은 출발이니까요..처음부터 완벽할수는 없습니당 :) 하나씩 하나씩 ... 이것이 옳다.. 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드라이브를 걸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s://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06.06.11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의 HATENA와 같이 새로운 기술에 열광하는 오타쿠?들이 열광하는 서비스를 전개할것인가, MIXI와 같이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쉬운 서비스로 유저수를 급속하게 늘릴것인가, 늘 즐거운 맘으로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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