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포털 하면 네이버, 일본에서 포털 하면 야후 재팬이라고 할 정도로 네이버와 야후 재팬은 한일 양국에서 최고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로 자리를 잡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이버 회원수에 대한 정확한 수치가 없어, 3천만 명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 수치임-

한일 양국의 인터넷 시장을 한 손에 쥐고 흔들며 최고의 매출과 최고의 수익을 내는 네이버 그리고 야후 재팬, 하지만 두 기업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두 기업은 많은 다른 점이 있지만, 오늘은 미래에 대한 부분만을 가지고 이야기하고자 한다.

한국 네이버는 모든 콘텐츠를 자사 사이트에 담아 두려고 하고 있고, 외부 콘텐츠마저도 모두 빨아 들이는 블랙홀과 같은 정책을 펴고 있다, 반면 야후 재팬은 새로운 전략으로 오픈화를 전면에 내세워, 자사의 데이터베이스를 외부에 공개하고 또 자사의 사이트를 통해 외부 콘텐츠를 링크, 제휴 사이트로의 트래픽을 유도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한국 인터넷 시장은 네이버만 홀로 독주하고 있고 그 외의 사이트는 생사의 갈림길에 있거나 사업을 접는 풍토이며, 미래의 한국 인터넷을 짊어지고 나갈 신생 벤처도 좀처럼 나타나지 못하는 토양을 이루고 있다, 그와 대조적으로 일본 인터넷 시장은 야후 재팬으로 부터의 수 많은 유저들의 유입으로 관련 사이트의 활발한 성장은 물론 파트너 사이트를 통해 광고 수익을 얻는 야후 재팬도 함께 성장하는 윈윈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 모습은 우리는 다른 산업에서도 많이 보아온 현상이다.

한국의 대기업들은 자사의 이익을 위해 협력 업체의 목을 조르고, 경쟁력 있는 협력 업체가 어느 정도 수익을 올리고 기반을 잡으려 하면, 똑같은 회사를 자회사나 친족 업체를 통해 만들어 자신들의 사리사욕만 채우고 협력 업체들은 어찌 되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처리함으로써 한국은 대기업만 있고 실력 있는 중소 부품업체들이 성장을 못 하고 있다.

눈을 돌려 일본을 보면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고 그 밑에서 부품과 소재를 공급하는 세계적인 기술과 규모를 갖춘 기업들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존재하고 있다, 이것은 대기업들이 자사의 제품 성능은 부품에 달렸음을 일찍 깨닫고 협력 부품 업체들을 기술적으로 지도하며 함께 성장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한국 네이버의 독주는 검색 시장을 중심으로 가속화 하고 있다, 반면 야후 재팬은 검색 시장에서는 구글의 추격을 받고 있고, EC 분야에서는 라쿠텐 그리고 아마존과의 험난한 경쟁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양사의 미래를 평가할 때, 한국에서는 네이버의 미래에 대해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들이 눈에 많이 띈다, 반면에 야후 재팬의 미래에 대해서 불안감을 표시하거나 회의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현재로서는 네이버는 부동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위의 차이로 말미암은 결과가 앞으로 몇 년 후, 아니 일이 년 사이에 현실로 나타날지도 모른다.

올해 네이버의 일본 검색 시장 재진출은 네이버(=nhn)의 미래를 점치는 중요한 판단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중요하기에 서비스 오픈은 계속 연기되고, 신중의 신중을 더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때는 무르익었고 이제는 칼을 뽑는 일만 남은 것 같다.

이 블로그에서는 네이버와 네이버의 일본 검색 시장 재진출에 대해서 자주 다루는데, 그만큼 네이버가 한국 인터넷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또 기대와 실망이 교차하기 때문이다.

10년 후에도 네이버와 야후 재팬이 양국의 일등 인터넷 기업으로 남아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


2008/01/24 - [한국 인터넷 이야기] - 착각이 불러올 미래의 비극
2007/06/05 - [한국 인터넷 이야기] - 네이버(NHN)의 일본 검색시장 재진출 성패는 50대50 ?
2006/08/02 - [일본 인터넷 이야기] - 한국과 일본의 인터넷 모습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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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안티네이버 2008.02.14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털계의 조중동 네이버 사용하지 맙시다.

  3. 데빌루스 2008.02.14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fafagel.com BlogIcon 아도니스 2008.02.14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책 : 블랙홀에서 폭소했습니다..ㅋㅋㅋㅋ

  5. 안티안티네이버 2008.02.14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한국에서는 어떤 기업도 현실적으로 블랙홀 전략이 최고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이상이야 어떻든 현실적으로. 일본 내수 시장은 한국의 5 ~6배입니다. 인터넷 사용자가 9천만명에 육박합니다. 따라서 어떤 한 기업이 모든 부분을 커버하지 못 하면서 신생 기업이 임계점을 돌파할 수 있는 틈새가 항상 있습니다. 일본 내수 가전시장으로 먹고 사는 기업이 10개가 넘는 것처럼...3천만명 정도에 다양성이 많지 않은 한국에서는 2개 정도의 기업이면 틈새 꽉(?) 메웁니다. 한국에서는 블랙홀 전략이 최고의 전략입니다. 일본에서는 제휴를 통한 과점이 최고의 전략입니다. 내수가 10배 이상인 미국은 개방과 플랫폼이 최고의 전략입니다. 어떤 철학자의 말대로 '크기가 본질입니다.'. 한국 2.0 벤쳐는 개방이 가장 나쁜 전략인 한국에서 개방을 외치고 있으므로 실패하고 있을 뿐입니다. 전략의 실패이지 네이버를 탓할 이유가 없습니다. 진정한 벤쳐라면 다른 성공한 2.0 벤쳐들처럼 외국에서 부터 시작했겠지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라고 했는 데 뻗을 곳이 없는 데 누굴 탓할 수 있을 까요. 일본 야후는 개방이 아닙니다. '거미줄 제휴'를 통해서 틈새를 메우고 있을 뿐입니다. 역시 일본 정도의 '크기'에서는 최고의 전략일 뿐입니다.

  6. 인터넷은 자유롭죠 2008.02.14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은 자유롭죠. 한때 네이버만큼 강자로 군림했던 회사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다음도 그랬고, 프리첼, 세이클럽, 아이러브스쿨, 싸이월드 등등요. 그럼 그들은 왜 몰락하였을까요?

    바로 인터넷은 자유롭고, 유저들은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바로
    다른 사이트로 이동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쇼핑몰사이트를 보십시오. 옥션이 주름잡고 있다가 인터파크가
    올라왔었고, 심지어 인터파크의 자회사인 G마켓이 인터파크와
    옥션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지 않습니까?

    제조업이야 하청업체를 여러가지로 압박하여 독점적인 자리를
    취할수 있겠지만, 인터넷은 단지 서버와 아이디어만 있으면 할 수
    있기 때문에 네이버가 독점적인 위치때문에 다른 벤쳐기업들이
    살 수 없다는 건 그들의 핑계에 불과합니다.

    한국의 국민성은 다른나라와는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이나
    포털사이트, 핸드폰, 자동차 등도 성공하는 제품이 다릅니다.


    네이버는 단지 한국인의 국민성을 제대로 알고, 그 입맛에 맞게
    서비스를 만들었을 뿐입니다.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사용자
    들을 분석하고 그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잘못되었습니까?

    개방과 '블랙홀(?)'을 이야기하려면, 네이버를 욕할 게 아니라
    네티즌들의 입맛을 비판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의 네티즌들은
    한 곳에 모여있고, 깊이까지 들어가는 것을 원하고, 자신이 일일이
    검색하여 하나의 정보를 얻기보다는, 남들이 알아서 해주는 것을
    원합니다.

    만약 한국네티즌들이 구글한국서비스에서 검색을 했을때 자신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대로 얻었다면, 아마 구글서비스를 이용했겠죠.

    • Favicon of https://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08.02.15 0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처럼 인터넷을 자유롭고 유저의 입맛은 다양합니다.

      그런 인터넷을 네이버 한곳에 담으려고 하는 것도 이상하고 유저들이 언제까지나 네이버의 서비스에 입맛을 맞추고 있으리라는 보장은 전혀 없습니다.

      지식인이 나온 시절하고 지금은 많이 변해고, 그에 맞게 네이버도 변해야 하지 않을까요?

      긴 댓글 감사합니다, 인터넷은 자유롭죠님!

  7. 안티안티네이버 2008.02.14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객관적으로 네이버를 보면 한국에서 틈새를 확실히 메우고 그나마 틈새가 있는 일본에서 중기적으로 자리를 잡기 위한 전략을 펴고 있습니다. 구글도 다리를 뻗을 틈새가 없는 한국에서 네이버가 개방 전략을 펼 필요가 있습니까??? 그 전략은 일본이나 중국이나 미국에서 펴면 됩니다. 한국 2.0 벤쳐라는 곳의 서비스들을 보면 외국에서 한 번씩 주목을 끌었던 것을 한국에 먼저 소개하는 정도지 않습니까...그러면서 네이버를 탓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차라리 외국에서도 처음 시도하는 서비스를 해외 상대로 해야 가능성이 있겠지요. 저는 한국의 어설픈 카피 2.0 벤쳐들이 생태계 운운하는 것을 보면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한국 정도의 크기에서는 진흙탕 싸움움이 유일한 답인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현실은 외면하고 네이버가 생태계를 왜곡시키고 있는 것처럼 비난하는 모양새라고 할까나. 얼마전에는 다음이 받고 있었던 비난 아니었나요?

    • Favicon of https://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08.02.15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까지 제 블로그의 댓글 중 가장 긴 글을 적어 주신 분이 안티안티네이버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풍부한 지식이 곁들인 좋은 의견을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웹2.0 인터넷 벤처들이 외국의 서비스와 유사한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해서 한국에서 성공해서는 안된다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겠습니다만, 네이버가 제공하지 못하는 새로운 즐거움이 알게 되고, 서비스의 진가를 알게 되고 사용자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네이버가 한국 실정에 잘 적응하여 성공하였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만, 말씀 처럼 한국 시장하고 또 다른 일본 시장에서는 어떤 전략으로 전개 하려는지 궁금하고 불안하군요.

      세계 검색 서비스의 각축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 검색시장에 틈새가 있다면 어떤 곳일까요, 아무튼 네이버의 2차 일본 검색 시장 진출을 주목됩니다.

      참고로 저는 안티 네이버 아닙니다, 저의 네이버 관련 글들을 보면 구석 구석 네이버의 성공을 기원하는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답니다^^

    • Favicon of http://blog.naver.com/oulream BlogIcon 어울림 2008.05.09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제가 보기엔 님의 글은 네이버를 위한 비겁한 변명 같네요.

  8. 햄토리 2008.02.15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죽었다 ..이번 대통령선거때 맣이 죽었다 -조중동 그리고 네이버

  9. Favicon of http://review.eruhkim.net/ BlogIcon eruhkim 2008.02.15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년 후에도 야후 재팬이 일본의 일등 인터넷 기업으로 남아 있길 바라는 마음이며, 한국의 일등 인터넷 기업으로는 네이버가 아닌 다른 기업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08.02.15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재의 네이버 모습이 아닌, 좀더 젊고, 개방적이고, 자유롭고, 글로벌한 네이버의 모습으로 변한다면 10년 후에도 네이버가 일등해도 저는 오케이입니다^^

    • cherish-love 2008.06.30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eruhkim 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0. Favicon of http://multimaid.tistory.com BlogIcon 인스톨 2008.02.15 0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번역 일을 하는데 어려운 전문용어들도 야후 재팬(+위키피디어 일본판)만 있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반면 네이버는 묵묵부답.. =ㅁ=;

    • Favicon of https://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08.02.15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이버도 반성을 해야겠지만,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만들어 지는 공공의 백과사전 위키피디어에 소극적인 저를 포함한 한국 유저 자신도 반성을 해야할 것 같군요-_-;;

  11. Favicon of http://gamelog.kr BlogIcon 태현 2008.02.15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가 오픈과는 거리가 좀 멀죠;;
    API 공개하는 것도 너무 '깔짝' 수준이고;;

  12. Firo 2008.02.15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기업이 걸어왔던 천민 자본주의의 길을 그대로 따라 걷는 방법을 택한 네이버를 탓할 순 없겠지요. 단지 다양성이 부족하고 철학과 미래를 향한 비전이 없는 우울 안에서 서로 아귀 다툼을 하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담할 뿐이지요. 발랄한 아이디어와 참신함으로 성공하는 젊은 IT기업인들이 수도 없이 쏟아지는 일본에 비하면 대한민국은 이미 경직되고 단순한 시스템이 뿌리 박혀버렸고, 그 댓가는 고스란히 우리가 뒤집어 쓰게 되겠지요.

    • Favicon of https://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08.02.15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이버에 대한 애정과 기대가 있기에 많은 분들이 쓴소리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작은 소리들이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잘 귀를 기울인다면 모두로부터 사랑받는 장수기업은 물론 세계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3.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2.15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탓만 할수도 없지만, 솔직히 네이버 때문에 다른 업체들이 네이버 따라하기나 네이버 사용자 뺏어오기에만 골몰한 나마저 새로운 시도 자체를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큽니다.

    • Favicon of https://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08.02.15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이버만 탓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윗 사람뻘이고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입장에서 모든 것을 싹쓸이 하겠다는 정책을 좋게 보려고 해도 좋게 볼 수가 없군요.

      네이버가 닫힌 정책을 쓰고 있는 한 외부 블로그나 새로운 서비스로 유저들이 접근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자체 데이터의 외부 개방과 내외부 사이트에 관계 없는 평등한 검색 결과의 확보, 그리고 네이버 안에 담겨 있는 거대한 스팸 콘텐츠들을 제거하는 노력도 바람이지요^^

  14. Favicon of http://cut2kam5.egloos.com/ BlogIcon 까모 2008.02.15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절한 지적이네요. 위 댓글중 안티안티네이버님의 지적이 흥미로워 트랙백을 걸어봅니다. :-)

  15. 노력하는벤처 2008.02.16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 벤처업체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100%공감합니다.
    빠져나올 수 없는 블랙홀~
    단적인예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네이버로 퍼간 유투브동영상을 아무리 클릭해도 아웃링크를 막는 네이버의 정책 때문에 관련영상을 더 보고 싶은 유저의 입장은 무참히 밟혔죠~
    최근 몇몇 메이저 동영상 업체들의 아웃링크를 허용했는데~ 소수의 힘없는 제작업체는 이조차도 용납이 안되고 있죠~
    교묘하게? 우클릭 막고 외부로 퍼가기를 막는 찌질하고 소심한 정책들은 국내 인터넷 업계의 발전에 부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상생발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두려움?없이 펼칠 수있는 평평한 시장이 되었으면 하네요~

    • Favicon of https://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08.02.17 0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업계의 큰형님으로서 후배들의 성장을 배려하는 마음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노력하는벤처님의 댓글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껴지는군요.

      어렸을 적에 "내것도 내것 니것도 내것"이라는 우스게 소리를 하였습니다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평등한 경쟁을 무시한 힘있는 자의 횡포로 보이는군요.

      힘내셔서 좋은 회사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16. 뜨 내 기 2008.02.17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특히 협력업체를 상생이 아닌

    착취의 대상으로 삼는 국내의 실태는 더욱 공감합니다

    선진국들에 비해 경쟁만 가르쳤지 나눔과 배려에 대한

    교육이 부족한 탓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다음의 거대포탈스러움이 싫어 네이버로 이사갔었는데

    요즘은 네이버가 더한것 같더군요

    뭐 그렇게나 대문을 꼭꼭 걸어잠그더니 요즘은 왠일로

    개방정책을 쓰는 듯 한데 별로 탐탐치가 않네요

    • Favicon of https://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08.02.18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뜨내기님 말씀처럼 암기식 교육이 아닌 좀더 사고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만, 100년 앞을 보고 만들어 나가야 할 교육 정책이 간단히 정해지고 하루 아침에 바뀌는 요즘 세태를 보면 미래가 걱정스럽군요.

      네이버의 행보는 한국 인터넷 산업에 커다란 영향으로 미치므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주의깊게 지켜보리라 생각합니다, 눈앞에 이익보다는 100년 기업을 만드는 장기적인 포석을 두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7. 한국인 2008.05.08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팬철자 틀린것 같은데요? japan 아닌가요?

  18. dd 2008.05.09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이제 한물 갔음.

    요즘는 다음이 대세임.

  19. 썩을.. 2008.05.09 0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는....지는 해야...나두 구글쓴다...다음도....글코...앞으로 대세는....구글이다...한국기업은...독시을 하려구 해서 문제야..그 못되.버르장 머리을 고치지 못하면...공든탑이 하루 아친에 무더진다..

    • Favicon of https://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08.05.09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처럼 영원한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가 한국의 대표 인터넷 기업으로서 좀 더 자각하고 사랑받는 기업으로서 세계 시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어주기를 바랍니다.

  20. Favicon of http://blog.naver.com/oulream BlogIcon 어울림 2008.05.09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기엔 그 '다른 시각'은 비겁한 변명으로밖에 보이질 않네요.
    차라리 네이버로 인해 검색시장을 해외 업체에게 내주지 않았다. 라는 것을 내세우면 모를까.. 이건 정말 아닙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이해한다..
    그런 식으로 옹호하면 이 세상 그 어느 것도 옹호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이건 아닌듯 합니다.

    • Favicon of https://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08.06.30 1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이버가 외국계 기업들이 잡고 있던 검색시장에서 한국인터넷 환경에 맞는 검색 서비스로 성공한 것을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애니콜처럼 한국적 지형에 맞는 휴대폰으로 모토로라를 잡고 그 이후 기술과 디자인으로 세계 시장에 나갔듯이 네이버도 세계 시장에서 기술로 성공해야지 정말 인정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어울림님!

  21. 위대한행운아 2008.06.27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들을 쭉 읽어봤습니다. 안티안티네이버님의 분석이 가장 탁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한국적 상황에 맞게 성장해서 성공을 거둔 네어버의 "블랙홀"전략.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의견을 좀더 덧붙이고 싶은데 그러한 "블랙홀"전략으로 토대를 성공할수 있었던 네이버를 있게끔한 장본인은 바로 소비자들입니다. 네이버를 탓하기 앞서 한국적 시장상황과 소비자들도 탓하는것도 결코 무리는 아닐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들어 촛불시위하고는 무관하게 네이버를 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도 마찬가지구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이는곳이라면 자주자주 찾아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도 시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한곳에 대한 지나친 편애는 자신이 편애하는곳과 소외받는곳 모두를 망가뜨립니다. 더 나은 네이버를 원한다면 참신한 신생업체들이 쏟아져 나와 새롭고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누리길 원한다면 결국은 소비자들 스스로의 의식자체가 바뀌어야 합니다.

    • Favicon of https://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08.06.30 1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협소한 시장에서 유저의 쏠림현상이 한국 인터넷 시장의 단점이라는 지적도 많습니다만, 그렇다고 소비자탓으로 돌리기에는 우리나라의 인터넷 서비스가 오랜 시간 정체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이 총체적인 위기라는 말이 많습니다만, 인터넷도 안밖으로 위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처럼 소비자도 좀더 다양한 시각으로 서비스를 대하여야하겠지만, 인터넷 사업이 전체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뒤받침도 중요하고 젊은 사람들의 창업 의지에 불을 댕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대한행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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