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듯해지면서 집 주변을 시작으로 벚꽃도 피기 시작, 일본 전국이 일 년 중 가장 화려한 한때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 가족은 집 주변의 공원을 둘러보며, 전철을 타고 우에노 동물원에 다녀왔다.
300만 화소의 카메라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선명하지는 않지만 일본의 봄을 느낄 수 있다면 다행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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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들이의 한때를 보내셨네요. 부럽습니다 ㅜ.ㅜ 아참 저 마파두부는 성공했답니다. ㅎㅎ
당그니님의 마파두부, 언제가 한번 꼭 먹고 싶네요^^
토요일이면 저희 가족도 우에노 동물원에 있었는데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만나뵙질 못했나 봅니다...그날 저희는 날이 너무 좋아 동물원에서 시장을 거쳐 아키하바라까지 걸어서 갔었습니다.
그런줄 알았으면 판다앞에서라도 접선할껄 그랬네요.
몇칠전에는 저희 가족도 우에노공원에서 아키바까지 행군을 했답니다, 아키바에서 맛있는 라멘도 먹고요^^
우에노동물원은 특히 봄이 되면 생각이 나는데 사진을 보니 기쁘군요
혹지 제가 아는 그 선준님이신가요^^
어서 오셔서 함께 꽃구경하시지요. 한잔 받아 올리겠습니다.
벌써 꽃이 활짝- 폈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일본이었군요.
한국에도 꽃이 피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도 슬슬 꽃이 피겠지요, 일본은 이번주 주말에 활짝 핀 벚꽃을 구경할 수 있을 거라 하는군요.
하지마 오늘은 비도 내리고 춥네요^^;;
우에노네요..^^ 꽃은 아직인것 같지만 따님의 옷차림을 보니 봄기운이 완연하네요. 오늘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추운날씨에 피어 있는 벛꽃을 보았습니다. 가로등 불빛을 받아서 누렇게 보이긴 했지만, 반가운 녀석이더군요. 글/사진 잘 보고 갑니다~
어제는 비가 와서 쌀쌀하더니 오늘은 확연한 봄 날씨입니다, 그덕에 벚꽃도 많이 피었군요.
잘 찍지 못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님이 정말 귀엽고 예쁘네요...행복한 생활 보기 좋습니다. 일본이 참 아기자기하고 깨끗한거 같아요. 잘 봤습니다^^
못생긴 딸아이를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하이신님이 계시는 상해도 멋진 것 같은데 한번 꼭 가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