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용 솔루션 업체인 사이보즈(Cybozu)에서 주최하는 "팀워크 오브 더 이어 2008"에 다녀왔다.


2008년 가장 뛰어난 실적을 낸 팀 리더에서 표창하는 팀워크 오브 더 이어 2008은 도쿄 시내 한복판의 시바다이진구(芝大神宮)에서 20일 열렸다.



팀워크 오브 더 이어는 "팀워크로는 성과가 안 난다." "팀워크는 옛날 문화다."라는 인식을 바꾸어, "팀워크를 다시 한번"이라는 구호를 시작으로 팀워크를 재인식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실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수상자 면면을 보면 일본 총리보다도 자주 TV에 나오는 미야자키현의 히가시코쿠바루(東国原)지사, 일본 여자 배구팀의 주장으로 활약 중인 다케시타(竹下)선수, 모티베이션을 주제로 한 기업 컨설팅 업체인 Link and Motivation의 오자사(小笹)대표, 기업 재생을 주력해온 호시노 리조트이 호시노(星野)대표가 선정되었다.



인기 개그맨에서 정치에 뛰어들어 뛰어난 언변과 왕성을 활동을 통해 국민적 리더가 된 미야자키현 히가시코쿠바루지사는 전날 올라온 태풍의 피해 대책 때문에 수상식에는 참석을 못하고 미리 수상 소감을 녹화하여 보여주었다.



일본 배구 대표팀의 주장을 맡은 다케시타양은 다양한 연령과 개성을 가진 팀원을 어떻게 조절하며 시합에서 승리할 수 있느냐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는데, 팀워크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대화가 필요한데 시합에서는 물론이고 특히 평상시의 대화도 중요하며, 선수 한명 한명의 상태를 봐 가며 시합에 대응한다고 한다.



모티베이션을 주제로 한 세계 최최의 컨설팅 업체  Link and Motivation을 설립, 상장까지 시킨 오자사대표는 앞으로의 세상은 자립한 개인과 매력있는 회사가 발전하는 사회로 조직 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커뮤니케이션임을 강조하였다.



호시노대표는 자사가 운영하는 시설 외에도 다른 온천시설의 재생에도 주력하여 성공적으로 완수한 실적이 평가되어,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는데, 팀워크에서 중요한 것은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할 수 있는 조직, 그래서 팀원 모두가 이해한 상태에 모두의 힘을 모아 추진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날 수상식 외에도 11월 26일을 "좋은 팀의 날" 기념일 등록 발표도 있었다.

수상식이 끝난 후 자리를 옮겨 팀의 번영을 기원하는 식이 열렸다.


기원 식에서는 주최회사인 사이보즈는 물론이고 수상자들의 번영과 함께, 앞으로 일본 기업 1만 사에 보내 각 회사 발전에 공헌한 우수한 팀리더에게 전달할 휴대폰 줄(T Strap)에 대한 기원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팀워크 오브 더 이어를 주최한 사이보즈는 그룹웨어 부문에서 일본 최대의 기업으로 1997년 3명으로 창업, Cybozu Office와 Cybozu Garoon 시리즈를 2만 8,000사에 공급, 270만 명이 사용 중으로 2007년 일본 그룹웨어 시장 점유율 25.6%를 차지하고 있다.


사이보즈로서는 자사 그룹웨어의 연장선에서 팀워크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사회 공헌과 함께 회사 이미지 향상에도 공헌하는 일거양득의 이벤트가 될 것 같다.


2008/01/28 - [일본 인터넷 서비스 이야기] - 인터넷 시청률을 조사하는 Pathtraq

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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