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소프트뱅크 모바일을 통해 일본시장에 본격적으로 상륙한 삼성의 휴대폰이 슬림폰의 대명사로서 점차 일본시장에서 인식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프트뱅크 모바일에서도 삼성 휴대폰에 기대하는 기대치도 급상승중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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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폰에서 소프트뱅크 모바일로 바뀐지 얼마 안돼 번호이동제도가 시행되면서 치열한 시장 쟁탈전이 벌어진 상황에서 소프트뱅크는 불리한 입지조건속에서 0엔광고등 파격적인 광고등으로 급격한 고객 유출을 막고, 타사와 차별화된 삼성폰을 대표로 하는 슬림폰을 자사 메인 이미지로 가져가면서 얼마간의 결과를 얻었고 삼성으로서도 일본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얻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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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광고는 파격적으로 소프트뱅크와 삼성이라는 파격적 특별 사이트와 요즘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세컨드라이프에 SoftBank ×SAMSUNG섬의 건설하는등 양사가 이번 프로젝트에 얼마나 힘을 쏟고 있는지 알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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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의 2인조에 의한 건설과정의 일부를 공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글로벌기업과 일본 재일동포가 세운 거대 유무선통합 기업과의 공동 프로젝트라는 관점보다는 양사의 이해타산이 맞은 본격적인 비즈니스모델로 이해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일본의 일반 소비자 대상의 시장에서는 커다란 성과를 못내고 있는 삼성으로서도 이번 슬림폰으로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과 안착은 물론, 향후 모바일 인터넷의 중심 인프라가 될 와이브로까지 이어지는 첫 단추로서 확실한 포진션을 차지할수 있을지 삼성의 진정한 실력이 판가름나는 시점이 아닌가 싶다.

다만 소프트뱅크 모바일을 통한 간접 광고가 아닌 삼성 독자적인 휴대폰 광고가 아직 눈에 안띄는 점에서,나가노 동계올림픽전의 무차별적인 삼성의 CM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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