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콘텐츠는 일본 인터넷 유료 콘텐츠를 이용한 유저의 61.6%가 구매하여 온라인게임과 전자책, 동영상을 누르고 당당히 1위의 자리를 차지하였으며, 앞으로도 구매를 계속할 의사가 있는 콘텐츠 부문에서도도 44.1%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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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콘텐츠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유저의 4분의 1 이상이 월 2회 이상 이용을 하였으며 이용 사이트로는 아이팟의 인기를 증명하듯이 iTunes가 41.3%를 차지하였고 그 외의 사이트가 52.9%를 차지하였다.

이처럼 일본의 인터넷 콘텐츠 시장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온라인 음악 시장에 대한 상반기 결과가 나왔다.

일본레코드협회(RIAJ)는 4일 2007년 상반기(2007년1월6월)의 온라인 음악 시장의 매출을 발표하였다.

전체적으로 전년도 대비 142%인 351억 9,300억 엔의 매출을 기록 안정된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PC 인터넷에서는 수량이 전년 대비 120%인 1,417만 4,000회 매출액으로는 전년 대비 108%인 26억 8,600억 엔이었고, 모바일(휴대전화)에서는 수량이 전년 대비 126%인 2억 1,172만 3,000회 매출액으로는 전년 대비 143%인 318억 5,900만 엔의 안정적 성장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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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휴대전화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챠쿠우타후루)"가 호조로 수량이 전년비 213%인 4,884만 3,000회 매출로는 전년비 203%인 150억 3,800만으로 두 배 증가 휴대전화 다운로드 음악 서비스(챠쿠우다후루)는 2006년 12월 금액 기준으로 Ringtunes(벨소리,챠쿠우타)를 넘어서 앞으로도 온라인 음악 시장에서 그 중요성을 높여 나갈 것이 확실하다.

출처
2007年上半期の音楽配信売上は351億円9,300万円、日本レコード協会調べ
2007년 상반기 음악 서비스 매출은 351억 9,300만엔, 일본 레코드 협회 조사
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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