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블로그 네트워크 광고라는 모델을 가지고 블로그 하테나도 참가하고 있는 "태터앤미디어"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태터앤미디어보다 좀 빠르게 "애자일 미디어 네트워크(AMN)"가 설립되어 일본을 이끄는 알파(파워) 블로거들과 함께 블로그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애자일 미디어 네트워크가 일본에서 덴츠 다음으로 큰 광고 대리점인  하쿠호도 DY 미디어 파트너즈(HAKUHODO DY MEDIA PARTNERS)와 손잡고 "소셜 배너 광고"를 진행하게 되었다.

"소셜 배너 광고"란 캠페인 페이지에 참가한 유저의 코멘트 중에서 투표에 의해서 순위가 매겨지고, 그 중 상위 글이 AMN의 파트너 블로그의 배너 광고에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UCC(UGC)를 이용한 새로운 광고 시스템이다. (영어권에서는 Interactive Rant Banner 또는 Content Driven Ad 또는 Participatory Ad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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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카제약 오로나민C 캠페인 사이트에 올라온 유저들의 글

이번 소셜 배너 광고를 처음 도입한 오츠카제약은 자사의 대표 상품 오로나민C(욘사마도 TV 광고에 출연하였던 건강 음료)의 홍보 캠페인 "키모치 스위치(キモチスイッチ,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에 이용하였다. (일본의 건강 음료 순위는 리포비탄D, C1000다케다 비타민 레몬, 오로나민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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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배너 광고에 참가한 블로그들의 배너에 표시된 인기 글

블로그 네트워크와 함께 미니 블로그 또는 한 줄 블로그로  잘 알려진 트위터도 함께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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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시대를 맞이하여 광고 분야에서도 단순히 배너 광고를 보던 시대에서 유저가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배너 광고 시대로 바뀌고 있다.

인터넷 버블과 함께 사라질 것 같던 배너 광고가 기업의 이미지 광고탑으로서 재인식되고, 소셜 배너 광고와 같이 유저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광고 형식으로서 새롭게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검색을 활용한 키워드 광고가 주목받는 요즘이지만, 일본의 인터넷 광고 시장에서 고정 인터넷 광고(배너 광고 등) 매출은 2,310억 엔으로 키워드광고 930억 엔을 크게 앞서고 있다.

출처
ユーザ投稿内容をリアルタイムで広告に反映させる
유저 투고 내용을 리얼 타임으로 광고에 반영한다.

2007/06/01 - [일본 인터넷 이야기] - 미니블로그 "트위터(Twitter)"를 이용한 프로모션
2007/05/25 - [한국 인터넷 이야기] - 태터앤미디어 그리고 한・미・일 3국의 블로그 네트웍 모델들
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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