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세계에서 축적된 기술과 기법이 현실 세계를 바꾸고 있다.

GotandaDenshi는 인터넷 쇼핑 솔루션 개발과 다양한 사이트 구축·운영 및 컨설팅 등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살려서 일본 최초로 아이패드용 상점 판매 촉진 솔루션 "미라이터치 for iPad"를 개발하여 공개하였다.


NEWYORKER 상점에서 사용하는 미라이터치 for iPad(출처 Impress)

미라이터치 for iPad는 인터넷 쇼핑몰과 상점을 함께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터넷 쇼핑몰 노하우와 사용하기 편리한 터치 단말기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상점에서도 인터넷 쇼핑몰 데이터를 최적화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손님에게 다양한 정보와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만화로 배우는 미라이터치 의류점편

1 (손님) 이 스커트의 다른 색은 없나요?
2 (점원) 재고가 다 떨어졌네요, 죄송합니다.
3 (미라이터치를 사용하면)(점원) 이 색깔의 스커트를 원하신다면,
손님이라면 이 스카프와 코트를 함께 하시면 잘 어울리실 것 같습니다.
(손님) 어머 멋져라!
4 (손님) 그럼 스커트 주문해 주세요, 그 스카프도 함께!

미라이터치 for iPad의 특징
1. 전문가 수준에서 일반 수준까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2. 기능·소재·가격 등 상품 비교를 쉽게 할 수 있으므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3.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검색하여 제시할 수 있다.
4. 이미 사용하는 카탈로그와 쇼핑몰 데이터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5. 아이패드의 뛰어난 기능은 고객과의 훌륭한 소통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6. 재고가 없어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기회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이 외에도 신상품 정보와 인기 제품의 순위 정보 등 인터넷에서는 당연시되는 정보들을 함께 제공할 수 있다.

미라이터치 for iPad의 초기 도입 비용은 시스템 설계와 개발(기본 5기능), 디자인 그리고 점원 교육까지 포함해서 300만 엔이며, 매월 20만 엔의 유지비가 든다. 그 외 옵션으로 새로운 기능을 하나 추가할 때마다 30만 엔이 별도로 든다.

결코, 싼 가격은 아니지만, 유행에 민감한 의류 업계라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하여 고객을 감성을 자극하고, 고객 요구에 최대한 대응하기 위한 수단으로 괜찮은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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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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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학친구 2010.05.24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k텔레콤 티움에서는 바디스캔기술로 개인 아바타로 명품의류를 가상으로 입어보고 구매할수 있다고 TV에서 봤는데, 아직 매장에서 현실화 되지는 않았지요. 일본의 미라이터치는 비용은 좀 들지만은 명품의류라면 비용값은 건질수 있다고 보여지는군요.

    • Favicon of https://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10.05.25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 앞선 기술보다는 지금 가능한 기술에서 유저의 요구에 가장 빠르고 친절하게 답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늘 좋은 정보 주시는 유학친구님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www.mobilis.co.jp BlogIcon 이정훈 2010.09.03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도 플랫폼을 준비하곤 있는데 기술쪽만 준비되있는 듯해서 요즘 고민이 많네요.
    미라이터치 솔루션은 명품보단 중가브랜드가 부가가치를 어필하는데 좋을 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s://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10.09.04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에서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영업력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제 일본에서 활약하시는 한국 소프트업체 분하고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만 일본 기업들이 만들어논 유통망에 외국 기업이 비집고 들어가기는 쉽지 않은 길이라는군요.

      준비하시는 플랫폼이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되시길 바라며, 언제 뵐 날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www.sangsinpark.com BlogIcon 글로벌페이스 2010.09.08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의 기업대상 서비스의 가격은 정말 높습니다. 그부분이 오픈검색님이 위에 적으신 영업력과 연결되는 것이고요, 그 영업비용이 제품(서비스)가격에 포함되는 것이 일본입니다.
    셋업비, 월 유지비용.. 이두가지는 꼭 들어가죠..
    그런점을 간과하고 뛰어드는 한국기업들이 대부분 실패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Favicon of https://www.hatena.co.kr BlogIcon 오픈검색 2010.09.08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의 BtoB 시장이 규모도 크고 말씀하신 유지 비용도 적지 않아 한번 선점한 기업은 쉽게 그 자리를 내놓지 않을뿐더러 무명의 외국 기업에게는 그림에 떡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시장 조사 등을 통한 치밀한 준비와 기반 다지기를 위해 오랜 시간을 투자한다면 괜찮은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갖고 있는 기업에게는 일본 시장이 결코 난공블락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글로벌페이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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