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재팬이 야후 뉴스에 댓글 기능 추가

일본의 야후 재팬이 커다란 변혁을 꾀하는 가운데, 변혁의 3대 축(소셜 미디어화, 오픈화, 에브리웨어화)중 소셜 미디어화에 중요 기능으로써 야후 뉴스에 댓글(코멘트) 기능을 23일 새롭게 추가하였다.

야후 뉴스는 70여 개의 사이트로부터 매일 2,500개의 기사를 받아 올리고 있는데, 그중에서 허가를 받은 기사에 한해서 뉴스에 관한 댓글(코멘트)을 달수 있도록 하였다.

A:댓글 수, B:댓글을 쓰기, C:댓글을 표시하기

댓글은 400자까지 입력할 수 있으며, 로그인 한 야후 회원에 한해서 댓글을 달수 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버튼

댓글에 대해서 다른 유저가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라는 버튼을 누르게 되면 평가가 높아지며, 상위 3위까지의 댓글이 표시되게 되어 있고, 그 외의 댓글을 보고자 하면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클라우드

댓글 달린 수 랭킹

댓글 메인 페이지에는 댓글이 많이 달린 글을 순위 순으로 볼 수 있고, 클라우드 형태로 볼 수 있다.

이번 야후 뉴스에 대한 댓글 기능은 야후 재팬의 커다란 변혁의 한 부분이지만, 최근에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신문사들의 인터넷 분야 공략에 대응하는 면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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