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ena는 최근 내부적으로 핵심 서비스를 담당하던 수명의 직원이 최근 회사를 떠나는 일이 있었고, 외부적으로는 타사에 비해 규모 면에서 적은 블로그 회원의 숫자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가 늘어나고 있다.
작년에 미국진출의 염원을 이루고 올해 첫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한, 일본을 대표하는 웹 2.0 기업 Hatena가 안팎으로 불안한 징후를 보이는 가운데, 강력한 카리스마로 Hatena를 이끌고,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곤도 사장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적극적인 Hatena 알리기를 시도하고 있다.
우선 블로그 숫자에서는 타사에 비해 적은 것은 사실이나 최근 블로그 수에서는 40만, 활동 사용자 수는 3만 8천을 기록하고 있으며, 내용의 질적인 면에서 타사를 크게 앞서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はてなダイアリーこの半年
Hatena 다이어리 - 그 반년 (10월 29일)
Hatena 다이어리(블로그)의 특징으로, "장문의 블로그"가 많다, 라는 특징이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독서를 좋아하는 분, 어느 정도 모인 분량의 블로그를 적고 계신 분이 Hatena에는 많고, 본업이 작가인 분도 많이 계신다.
一方で、他のブログサービスでは、1行の長さが行末まで行かないうちに何度も折り返される「短文ブログ」も数多く見受けられます。そのため、単に他社のブログにある人気デザインを同じように取り揃えるのではなく、はてなに合ったデザイン、シンプルで飽きが来ず、文章が主体となって映えるデザインを主体として充実させていこうと考えました.
한편, 다른 블로그 서비스에서는 1행의 글 길이가 행 말까지 가지 않은 상태에서 칸을 바꾸는 "단문 블로그"도 많이 보인다, 그래서 다른 회사의 블로그에서 인기있는 블로그 디자인을 똑같이 따라하지 않고, Hatena에 어울리는 디자인, 간단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문장이 주체가 되고 디자인을 빛나게 하는 방향으로 다져나가려고 생각한다.
좋은 콘텐츠가 쌓여가고 또 Hatena 촌락이라고 불릴 정도로 충성도가 놓은 Hatena 유저들이 마음 놓고 Hatena를 즐길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스팸과 전쟁을 펼치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スパムとの闘い
스팸과의 전쟁 (10월 29일)
블로그를 이용한 스팸은 작년부터 부쩍 증가하여 올해 2월 시점에 Hatena 다이어리에 매일 투고되는 5만 건의 댓글 중, 90% 이상이 스팸 댓글이라고 할 정도의 상황이었다, 또 트랙백 스팸과 스팸 블로그도 매일 대량으로 투고되고 있다.
スパム対策は労力がかかる割りにあまり目立たず、なかなか評価されにくい仕事です。この時間を新機能開発に注ぎ込めたら、とスパム業者を恨めしく思うこともしばしばですが、これから増加するであろうブログ初心者の方々が、安心してはてなを使って頂けるためには、避けては通れない道であると考えています。
스팸 대책은 노력한 만큼 티도 나지 않고, 점수를 매기기 쉽지 않다. 대책을 연구하는 시간을 새로운 기능 개발에 돌렸다면 하고 스팸 업자를 미워하는 마음도 때때로 들지만, 앞으로 증가하리라 보이는 초보 유저들이 안심하고 Hatena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면 피해서는 지나갈 수 없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외부의 투자 없이 자사의 서비스를 통한 수익만으로 운영되고 있는 Hatena가 유저가 불편을 느끼지 않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고 있는 서버 부분을 소개하고 있다.
速くて落ちないサービスを提供する
빠르면서 다운 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11월 3일)
지금까지 서버와 네트워크에 대해서는 "가능하면 싸게"라는 것을 목표로 구축했다. 매출이 안정적이지 않으면, 경영이 악화하였을 때 리스크가 될 고정비를 가능하면 줄이고자 하였기 때문이다. [즉 Hatena는 외부로부터 지금까지 투자를 받은 적이 없고, 전부 자신들의 사업에서 만들어진 이익을 기반으로 설비투자를 진행하여왔다. 고생하여 만들어 낸 이익을 사용해 서버를 구매하였기 때문에, 그 비용 씀씀이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한 것은 당연하고 그 덕분에 인터넷 벤처로서는 드물게 완전 자기 자본으로 지금까지 회사를 성장시켜 왔다. 다만, 자기 자본이기 때문에 부족함도 역시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예를 들어 이러한 인프라에 소극적인 투자 면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점점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자기 자본 경영에 대해서는 따로 적을까 생각한다"]
ただ、単に「お金を使う」といっても、業者の言いなりになって良いのかどうかも分からない製品を次々に買うようなことはしたくありません。これまで自分たちでサーバーを作ってきたノウハウを最大限に活かし、創意工夫をして必要な投資だけを積極的に行い、安価な方法でまかなえる部分は安く押さえつつ、インフラの品質を劇的に上げよう、というプロジェクトが立ち上がりました。
다만, 단지 "돈을 쓴다"라고 해도, 업자의 말만 믿고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는 제품을 사들이는 것은 하고 싶지 않다. 지금까지 자신들이 서버를 만들었던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서, 창조적인 노력을 해서 꼭 필요한 부분에는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싼 가격에 가능한 부분은 투자를 억제하여, 인프라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자, 라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처음 Hatena를 설립한 동기가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자신의 아버지를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곤도씨로서는 Hatena를 그 어떤 서비스보다도 초보 유저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소망이 있는듯하다.
初めて来た人がすぐに使えるはてなにしたい
처음 온 사람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Hatena로 만들고 싶다 (11월 6일)
매일같이 Hatena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면, 어느 부분이 사용하기 어려운지 알 수 없게 된다. 예를 들어 "적당한 블로그를 찾다가 우연히 Hatena에 들린 사람"의 심정이 되어, 드디어 Hatena 다이어리를 사용해 보자는 마음을 먹을 때까지를 상상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しかし毎日新たに登録して利用を開始する人の多くはそうした初心者であり、こうした方に迷わずにはてなを使い始めて欲しいと思います。そのために誰でも使いやすいインターフェースにしなくてはいけないと考え、昨年末からユーザービリティテストを開始しました。ユーザビリティテストとは、一般の方にパソコンを操作してはてなを使ってもらい、その様子を見せてもらうテストです。
그러나 매일 새롭게 가입하고 이용을 시작하는 많은 사람은 그런 초보자들로, 이러한 사람들이 헤매지 않고 Hatena를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러려면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작년 말부터 유저빌리티 테스트를 시작하였다. 유저빌리티 테스트란 일반인에게 컴퓨터를 조작해서 Hatena를 사용하게 하여 그 모습을 지켜보는 테스트이다.
이와 같은 많은 노력을 통해 이루어 지는 Hatena 서비스의 최대 역작은 역시나 키워드링크였다.
はてなダイアリーの良さ
Hatena 다이어리의 좋은 점 (11월 16일)
Hatena 다이어리가 블로그로서 가장 특이한 것은 키워드로 연결되는 부분일 것이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자동으로 키워드가 추출되어 링크되고, 링크를 따라가면 단어의 의미를 알기도 하고, 비슷한 내용의 블로그와 만나기도 한다. 이런 기능에 의해서 다른 블로그라면 만나기 어려운 다른 사용자의 블로그와도 쉽게 연결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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