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미니 블로그(또는 마이크로 블로그) twitter가 드디어 일본어 서비스(www.twitter.jp)를 오픈하였다.

일본어 서비스가 선보이기 전부터 일본 내에서도 얼리어답터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퍼져 나갔던 twitter는 이번 일본어 서비스 오픈을 계기로 이용자 확대가 가속화 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 되는 트위터는 미국 이용자(전체 트래픽의 40% 차지) 다음으로 일본 이용자(전체 트래픽의 23.4% 차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twitter로서도 일본 시장을 중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며, 앞으로 앞선 인프라의 일본 모바일 인터넷상에서의 트위터 활용도 구상하고 있다.

이번 일본어 오픈에는 일본 인터넷 기업인 DG(Digital Garage)와의 제휴를 통한 일본 현지화 작업이 이루어져서 가능하였다.
유저 페이지 왼쪽 상단에 표시 된 도요타와 엔재팬의 광고
트위터 일본어 페이지의 오픈과 함께 배너 광고도 진행되고 있는데, 일본 유수의 광고 회사인 덴츠 등이 출자하고 있는 DG의 자회사 CGM 마케팅에서 트위터의 광고 기획 판매를 담당한다.
트위터 이후 일본에서도 수많은 미니 블로그들이 서비스를 오픈하여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는데 이번 트위터 일본어판이 오픈됨으로써 독주하는 트위터를 따라잡아야 하는 타 서비스로서는 더욱 힘든 싸움이 될 것 같다.
2008/01/07 - [일본 인터넷 이야기] - 일본 인터넷 기업이 트위터(Twitter)에 투자
2007/06/29 - [일본 인터넷 서비스 이야기] - 수상한 Twitter Japan
2007/06/01 - [일본 인터넷 이야기] - 미니블로그 "트위터(Twitter)"를 이용한 프로모션
2007/05/04 - [일본 인터넷 이야기] - Twitter가 일본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
일본어 서비스가 선보이기 전부터 일본 내에서도 얼리어답터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퍼져 나갔던 twitter는 이번 일본어 서비스 오픈을 계기로 이용자 확대가 가속화 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 되는 트위터는 미국 이용자(전체 트래픽의 40% 차지) 다음으로 일본 이용자(전체 트래픽의 23.4% 차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twitter로서도 일본 시장을 중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며, 앞으로 앞선 인프라의 일본 모바일 인터넷상에서의 트위터 활용도 구상하고 있다.
이번 일본어 오픈에는 일본 인터넷 기업인 DG(Digital Garage)와의 제휴를 통한 일본 현지화 작업이 이루어져서 가능하였다.
트위터 일본어 페이지의 오픈과 함께 배너 광고도 진행되고 있는데, 일본 유수의 광고 회사인 덴츠 등이 출자하고 있는 DG의 자회사 CGM 마케팅에서 트위터의 광고 기획 판매를 담당한다.
트위터 이후 일본에서도 수많은 미니 블로그들이 서비스를 오픈하여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는데 이번 트위터 일본어판이 오픈됨으로써 독주하는 트위터를 따라잡아야 하는 타 서비스로서는 더욱 힘든 싸움이 될 것 같다.
2008/01/07 - [일본 인터넷 이야기] - 일본 인터넷 기업이 트위터(Twitter)에 투자
2007/06/29 - [일본 인터넷 서비스 이야기] - 수상한 Twitter Japan
2007/06/01 - [일본 인터넷 이야기] - 미니블로그 "트위터(Twitter)"를 이용한 프로모션
2007/05/04 - [일본 인터넷 이야기] - Twitter가 일본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
'일본 인터넷 서비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쿠닷컴(価格.com)에서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트 오픈 (0) | 2008.05.24 |
---|---|
요미우리, 아사히, 닛케이 3사의 포털 사이트가 소폭 개편 (0) | 2008.04.27 |
트위터(twitter), 일본어 서비스 오픈 (2) | 2008.04.24 |
SONY가 어필리에이트 사업을 시작 (2) | 2008.04.10 |
사진을 19세기 분위기로 바꾸어 주는 "막부말 고사진 제너레이터" (12) | 2008.04.03 |
일본 최대의 코미디 프로덕션 "요시모토 흥업"이 인터넷 콘텐츠 사업에 전념 (4) | 2008.04.03 |
댓글을 달아 주세요
헉, 드뎌 오픈했군요. 거기다 덴츠가 광고를....저희 서비스가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트위터 오픈으로 더 힘들어 지겠네요...에구...
한국인학교에서는 뵙고도 제대로 이야기도 못 나누었네요^^;; 다음에 차분히 이야기 나눌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지요.
어제 뉴스를 보면서 제일 먼저 연서아빠님이 떠올랐는데요, 트위터가 혼자서 다 거머지기에는 일본 시장도 꽤 크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유저의 가려운 곳을 열심히 긁어주다 보면 좋은 결과로 연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평이한 말이가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