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読売)신문, 아사히(朝日)신문, 닛케이(日経)신문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신문 포털 사이트 아라타니스(Allatanys)가 새로운 서비스의 추가와 함께 기존의 서비스도 개선하여 21일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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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오픈 이후 크게 주목을 못 받은 아라타니스이지만 이번에 좀 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좀 더 많은 유저의 이용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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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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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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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고


엄선한 사진을 매일 게재하는 "비교하는 사진(くらべる写真)", 1면과 사회면 외의 뉴스를 소개하는 "좀 더 읽기(もっと読む)", 신문의 투고란과 비슷한 성격의 "투고(投稿)" 등 3종류의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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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보강과 함께 블로그에 설치할 수 있는 블로그 위젯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유저들이 쉽게 아라타니스의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직은 웹 서비스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3사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는 유저들도 많지만, 경쟁 3사가 함께 웹 서비스에 협력하며 앞으로의 전개 방향을 협의하며 진행하는 모습은 어느 정도 평가할 만하지 않을까 싶다.


아라타니스   http://allatanys.jp/


2008/02/01 - [일본 인터넷 서비스 이야기] - 아사히, 닛케이, 요미우리를 한자리에서 비교하며 읽는다.
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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