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이면, 우산이 휘어지거나 뒤집혀서 고생한 적이 많고, 옷이 흠뻑 젖어 난감해 한 적도 참 많다.
이럴 때면 비바람에도 강한 우산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되는 데, 이번에 발견한 SENZ Umbrellas는 찾던 그 우산인지 모르겠다.
SENZ Umbrellas는 네덜란드의 SENZ사가 델프트공과대학(Technische Universiteit Delft)과 공동으로 개발한 우산이다.
우산의 중심을 전면에 두고, 몸이 우산으로 쏙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바람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우산이 움직여 바람의 저항을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델프트공과대학의 실험에서 최대 풍속 24.5에서 28,5m에도 우산이 망가지지 않으며, 접이 우산도 풍속 17.2에서 20.8m에도 견딜 수 있게 만들어졌다.
판매 가격은 일반 우산은 9,974엔, 접이 우산은 6,825엔이다. 우산을 쉽게 잃어버리는 사람이라면 비닐 우산으로 만족해야지 고액의 우산을 잃어버리는 날에는 온종일 후유증으로 일이 손에 안 잡힐 것 같다.
한국보다는 태풍이 잦은 일본에서 수요가 클듯하다.
출처 台風でも大丈夫な傘 オランダから初上陸
태풍에도 끄떡없는 우산, 네덜란드에서 첫 상륙
2007/06/14 - [일본 한국 관련 이야기] - 욘사마 사인이 적힌 우산 전시 중
출처 SENZ사
이럴 때면 비바람에도 강한 우산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되는 데, 이번에 발견한 SENZ Umbrellas는 찾던 그 우산인지 모르겠다.
SENZ Umbrellas는 네덜란드의 SENZ사가 델프트공과대학(Technische Universiteit Delft)과 공동으로 개발한 우산이다.
우산의 중심을 전면에 두고, 몸이 우산으로 쏙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바람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우산이 움직여 바람의 저항을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출처 SENZ사
델프트공과대학의 실험에서 최대 풍속 24.5에서 28,5m에도 우산이 망가지지 않으며, 접이 우산도 풍속 17.2에서 20.8m에도 견딜 수 있게 만들어졌다.
판매 가격은 일반 우산은 9,974엔, 접이 우산은 6,825엔이다. 우산을 쉽게 잃어버리는 사람이라면 비닐 우산으로 만족해야지 고액의 우산을 잃어버리는 날에는 온종일 후유증으로 일이 손에 안 잡힐 것 같다.
한국보다는 태풍이 잦은 일본에서 수요가 클듯하다.
출처 台風でも大丈夫な傘 オランダから初上陸
태풍에도 끄떡없는 우산, 네덜란드에서 첫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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