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ISH09에 참가한 기업의 서비스 또는 제품을 보면 단순히 웹에서만 움직이는 서비스가 아닌 현실 세계와 연동이 되는 작품이 많았고 또 그런 제품이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표를 던져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난감 세상의 혁명! Joker Racer
WISH09 대상을 받은 sidefeedJoker Racer는 웹을 통해 멀리 떨어져 있는 장난감 자동차를 게임 감각으로 운전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Joker Racer는 Linux 서버와 무선랜, 그리고 웹카메라를 모형 장난감에 장치하여 원격지로부터 실시간으로 운전할 수 있는 서비스로 Joker Racer 플랫폼을 이용하면 어떤 디바이스라도 바로 멀리서 움직일 수 있다.




현재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sidefeed에 만들어진 전용 코스를 신나게 달릴 수 있다고 하는데, 현재는 잘 접속이 안 되고 있다.

sidefeed는 RSS리더 등 선진적인 웹서비스를 만드는 회사로 유명한데 이번에 만들 Joker Racer는 지금까지의 서비스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서비스로 운영 주체도 따로 분리하여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집안의 옷장과 옷창고를 연동한 DRESSPHILE
넘처 나는 옷으로 집안이 정돈이 안 되고 또 멀리 여행을 떠날 때 현지에서 세탁된 깨끗한 옷을 받을 수 있는 DRESSPHILE는 이번 WISH2009에서 발표된 서비스 중 가장 현실감 있는 서비스가 아닌가 싶다.

DRESSPHILE은 집안의 옷장과 옷창고가 웹을 통해 연동이 되어 있어, 구글의 Gmail과 비슷하게 브랜드 또는 코멘트 등으로 쉽게 검색할 수 있고, 옷에 맞는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함으로 옷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다른 곳으로 이사해도 주소만 변경하면 되는 편리함을 지니고 있다.

현재는 자신의 옷을 세탁, 보관하고, 여행지에서 다음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만 진행되지만, 앞으로 필요 없는 옷을 사고 팔거나, 가진 옷과 어울리는 신제품을 소개하는 서비스, 그리고 자신과 체형이나 취미가 맞는 사람과의 연결도 구상 중이라고 한다.


전자제품의 웹혁명 제1탄 CerevoCam
"인터넷과 가전제품으로 생활을 좀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자"라는 슬로건으로 인터넷 접속형 가전제품를 기획, 개발, 판매하는 Cerevo가 첫 작품으로 인터넷 접속형 디지털 카메라 "CerevoCam"을 곧 선보인다.


CerevoCam은 사진을 관리하는 웹서비스 CerevoLife와 무선랜이 장착된 디지털 카메라 CerevoCam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디카로 찍은 사진은 자동으로 CerevoLife에 전송되어, 그곳에서 twitter, mixi 등의 사진 공유 서비스로 사진을 올릴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전에 삼성을 위협할 벤처기업으로 소개한 적인 있는 Cerevo가 과연 얼마만큼 멋진 제품으로 세상에 첫선을 보일지 관심이 간다.


그 외 케이오대학 연구 프로젝트로 참가한 xtel은 유비쿼터스 콘텐츠 플랫폼으로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는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의 성장에 기대해 본다.


2009/08/25 - [일본 인터넷 이야기] - 웹을 통해 이노베이션을 공유 "WISH2009" - #WISH09
2007/12/23 - [일본 인터넷 이야기] - 삼성을 위협할 벤처기업의 탄생

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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