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IT 기업간 소셜네트워킹서비스 ONEPLUSONE.ASIA를 운영하고 있는 (주)ONE PLUS ONE의 이왕재입니다.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최근 일본을 덮친 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원전의 방사능 문제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요즘입니다.

과거에는 가깝고도 먼 나라로 인식되었던 일본이지만, 한류붐과 함께 지금은 가깝고도 가까운 이웃 나라 일본이라는 인식이 많이 정착된 느낌입니다.

특히 이번 동일본대지진으로 한국으로부터의 일본을 돕자는 기운이 뜨겁게 달아올라 힘들 때 가장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것이 이웃사촌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시켜주었다고 생각됩니다.

한편, 일본의 이번 대재해로 산업 시설이 파괴되고 방사능이 누출됨으로써 우리의 산업은 물론이고 실생활에도 영향을 받음으로써 싫던 좋든 간에 한일 양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공동 운명체라는 느낌이 더욱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원플러스원에서는 한일 IT 기업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소셜네트워킹서비스 ONEPLUSONE.ASIA를 운영하면서, 한국 기업이 일본 시장에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일본 현지 업무 대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일본 현지 업무 대행 서비스란?
일본 현지에 직접 지사를 설치하거나 일본 전문 담당 인력을 따로 뽑지 않아도, 도쿄 아키하바라에 있는 ONEPLUSOEN을 통해 일본 시장 조사와 현지 업체와의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일본 현지 업무 대행 서비스 주요 내용
- 일본 시장 조사
- 일본 현지 거래처 발굴
- 일본 거래처와의 전화와 팩스를 통한 연락
- 일본 거래처와의 메일을 통한 연락
- 일본 업체 방문 협의
- 서류 번역
- 미팅 주선
- ONEPLUSONE.ASIA에 일본어 프로필 페이지 구축, 상품과 서비스 소개
- 그 외 업무 관련 전시회와 세미나 참석 등


연락처
담당 : 이왕재
메일 : info@oneplusone.co
전화 : 81-3-6240-1671

주소 : Suzuki Bldg 2F, 5-6-15, Sotokanda, Chiyoda-ku, Tokyo 101-0021, JAPAN


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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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동통신업계에서 3위인 소프트뱅크가 애플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며 전체 휴대폰 시장을 뒤흔들고 있고, 이에 대응하여 업계 1위인 NTT도코모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대표하는 삼성 갤럭시 S로 반격을 시도하는 가운데, 업계 2위인 KDDI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전세를 바꾸려고 하지만 좀처럼 쉽지 않은 상태이다.



KDDI는 안드로이드라는 OS 이름 자체를 브랜드화하고자 안드로이드를 전면에 내세워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쳤지만, 이를 받쳐주는 킬러 스마트폰이 없어 결국 아이폰의 소프트뱅크와 갤럭시 S가 선전한 NTT도코모에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KDDI가 안드로이드에 이어 또 다른 신무기를 들고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신무기는 테더링이다, 스마트폰에 테더링 기능을 탑재되면, 스마트폰이 무선 모뎀 역할을 하여 3G 기능이 없는 와이파이 전용 노트북이나 태블릿PC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스마트폰 외의 다른 단말기까지 3G 회선을 이용하여 인터넷을 하게 되면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 전체 모바일 인터넷 속도가 떨어진다는 점을 내세워 소프트뱅크 같은 경우에는 아이폰4에 있는 데더링 기능을 삭제하고 판매하고 있다.

2년간의 약정에 가입해야 되는 3G 모델을 안사고 일반 와이파이 모델의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스마트폰의 테더링은 꼭 필요한 기능이다.

KDDI는 2월에 테더링과 유사한 발음의 데더링(デザリング)을 상표출원하였고, 관련 단어인 와이파이 데더링, 데더링 휴대폰, 데더링 스마트폰까지 출원하였다.


HTC EVO WiMAX ISW11HT

그리고 3G와 모바일 와이맥스 모두를 이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HTC EVO WiMAX ISW11HT를 4월 15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하였는데, 와이파이 테더링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8대의 단말기까지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샤프나 HTC의 스마트폰으로 아이폰과 갤럭시 S에 대응하기에는 약하지 않나 생각도 들지만, 차별화 전략으로 테터링이 아닌 데더링으로 앞서나가는 라이벌을 어떻게 공략할지 기대된다.


한일IT기업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ONEPLUSONE.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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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교류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같은 장소에 같은 내용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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