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테나양 이야기로부터 시작된 하테나양 세리후가 업그래이드 되어 하테나 유저라면 좋아하는 이미지를 간단히 업로드해서 제널레이터(제작틀, ジェネレーター)를 만들수 있고 만들어진 제작틀에 누구나 쉽게 세리후(대사)를 집어 넣을수 있는 서비스가 하테나랩에서 실험적으로 하테나 세리후(はてなセリフ)라는 이름으로 오픈하였다.

당신이 마음속에 무단 링크

유저들의 자발적 발상과 창작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우선은 실험적이지만 서비스로 승화해 나가는 하테나의 모습을 보면서 하테나가 왜 이렇케까지 주목과 사랑을 받고 있는지 조금이나만 알수 있을것 같다.

곤도씨왈 : 내가 사장이야
시나몽멍 : 나는 회장이야

다만 하테나촌에서만 이루어지는 이러한 유행이 외부에서 보았을때는 그들만의 리그로 비쳐지면서 하테나의 확대 발전에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는 양면성을 내포하고 있는게 문제다.

한편 이번 서비스 오픈과 함께 하테나양 캐릭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공을 세운 두 유저사이에 일어난 불미스런 일로 요즘 하테나촌(村)가 시끌벅적하다.

사태의 발단은 하테나양 캐릭터의 이미지를 그린 유저가 장난끼 섞인 하테나양 팬티가 보이는 그림을 하테나 세리후에 올린걸 본 다른 유저가 기분이 상했다고 직설적으로 표현하였고 그후 그림을 삭제되었으나 그 상황을 지켜본 다른 유저들로부터 단도직입적으로 표현하여 상대방에게 모욕을 주는것은 너무 심하거 아니냐 하는 맹공을 당하는 사태로 확대되어 진것.

상대방이 보이지 않은 웹상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조심 조심 심사숙고하고 글을 옮겨도 읽기에 따라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 소지는 여기 저기 산재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나라와 국경을 초월해서 어디나 마찬가지이고 그러기에 인터넷 예절은 넘쳐도 부족함도 없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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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테나 실험실
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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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장 게임포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한게임이지만 비디오게임의 위세에 눌려 아직까지는 비주류에 머물르고 있지 않나 하는 단순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야후재팬 2006년 검색어 랭킹을 보니 당당히 상위권(11위)에 포진하고 있는걸 보면 일본 인터넷 시장에서 착실하게 지명도를 올리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흐믓하다.


야후재팬이라는 거대한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순위 11위라면 그 파괴력이라 영향력을 무시 못한다고 봐야 한다, 왜냐하면 야후재팬은 일본 인터넷 인구의 90% 가까이가 이용하고 있으닌까.

상위권 검색어들을 보면 한국의 인기 검색어들과 다르게 유명 기업들이나 유명 사이트들이 이름이 차지하고 있는걸 보면 정보 검색이라기 보다는 사이트로 가기 위한 URL 찾기에 가깝다.


얼마전에 NHK에서 방영을 종료한 대장금도 이번 TV프로 부문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하였다.
대장금을 이어 다모가 새롭게 저번주 토요일(12월2일))부터 시작 되었는데 일본에서도 다모폐인들이 출현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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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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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t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