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오후부터 mixi를 비롯해 라쿠텐, Hatena의 경영자들이 연이어 발표하므로 그 시간대가 가장 열중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일본 최대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회사 "mixi"의 대표 카사하라 켄지(笠原 健治)씨의 발표 제목은 "SNS의 현재와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서다.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mixi를 제공하기 시작하여, 3년 반이 지나려 하는 지금, SNS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인프라로서의 위치를 확립하고, 앞으로 어떻게 진화 발전해 나갈지를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로 나누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特にポータルサイトとは違うSNSという新たなインターネット・メディアの可能性や、SNSの特長を生かした広告をはじめとした収益化に関する可能性、そして現状を踏まえてユーザー数がより増加し、PC/mobile問わずより利用されていく中で、今後想定される新たな価値・可能性について、SNSの現状と今後の可能性について言及したいと考えております。
특히 포털사이트와는 다른 SNS라는 새로운 인터넷 미디어의 가능성과 SNS의 특징을 살린 광고를 시작으로 수익화에 관한 가능성, 그리고 현재 상황을 바탕으로 유저수가 증가하고, PC 모바일에 관계 없이 사용되고 하는 중에, 앞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가치 가능성에 대해서, SNS의 현재와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생각합니다.
최근에 모바일 검색 서비스를 위해 라쿠텐과 세계적인 검색 회사 패스트서치가 제휴하여 "라쿠텐 패스트 모바일 서치"를 세웠는데, 그곳 대표가 나와서 "광고 2.0, 모바일 서치가 광고를 바꾼다"에 대해서 발표한다.
지금의 10대는 모바일이 PC유저에 앞선다고도 말하며,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한 사람이 여러 대의 모바일 디바이스를 용도에 따라 나누어서 사용하는 경향이 있고, 모바일 인터넷의 시장은 비약적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현실 속에서 2007년 9월 14일 라쿠텐 패스트 모바일 서치(주)는 설립하였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세계 유수의 미디어를 고객으로 삼고, 단순 키워드 검색의 영역을 넘어선 FAST의 테크놀러지와 일본 최대 규모의 회원 데이터베이스와 E커머스 사이트를 운영 중인 라쿠텐의 노하우와 흡입력 등을 결집해서 개발 중인 모바일 서치 광고에 대해서, 기존의 틀을 뛰어넘어서 실현을 목표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Hatena의 부사장인 카와사키(川崎)씨가 나와서 "10년간 현장에서 본 일본의 웹"에 대하여 논한다.
대학 2년에 처음으로 인터넷을 접하고, Netscape Gold로 웹사이트를 처음으로 만들고, 학생 신분으로 인터넷 기업을 넘나들고, 비트밸리(인터넷이 한참 뜨겁게 달아 올랐을 때, 시부야를 중심으로 젊은 인터넷 벤쳐인들이 모임을 빈번하게 열었는데 이를 가르켜 실리콘밸리에서 따온 비트밸리로 명명)도 경험, 졸업후 네트워크 기기회사에 입사, 닷컴버블을 경험, 인터넷기업에 전직하여 Napser/Gnutella가 가져다 준 P2P 무브먼트를 경험, 스스로를 계몽하고 같은 세대인 76세대와 미래에 대한 꿈을 교류하고,현재는 Hatena의 이사. 일본 웹의 현장에서 철없이 걸어온 10년을 통해 얻은 것, 그리고 Hatena라는 회사가 추구하고 있는 것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이외에도 최근 모바일 서비스 중 가장 주목을 받는 모바게타운 운영회사 DeNA가 "모바일 시대, 환경의 변화에 따른 주력 분야의 변화"에 대해서 자신들의 경험(PC 인터넷 서비스에서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로의 변화)을 토대로 발표한다고 한다, Hatena의 발표 시간과 겹쳐서 애석하게도 참석할 수 없다.
2007/08/26 - [일본 검색 이야기] - 라쿠텐(Rakuten)이 FAST SEARCH와 손잡고 모바일 검색 시장에 진출
2006/11/09 - [일본 Hatena 이야기] - 하테나의 넘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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