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등장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열렸고,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태블릿 시장이 열렸으며, 구글TV의 등장으로 스마트(인터넷)TV 시장의 본격적인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과 타블렛 시장에서는 애플에 한도 끝도 없이 끌려다니고 있는 한국과 일본 가전 업체들이 이제는 인터넷TV 시장에서는 어떡하던 주도적인 입장을 만회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꾀하고 있다.

지금까지 TV 시장을 선도한 기업은 소니와 삼성이다.


브라운관 TV 시장에서는 베가라는 압도적인 화질과 디자인의 TV를 무기로 전 세계 시장을 석권한 소니에 제대로 경쟁할 적수를 찾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브라운관에서 액정(디지털)으로 넘어오면서 액정에 늦게 뛰어든 소니는 삼성에 처절한 패배를 당하며 마지막 수단으로 경쟁사인 삼성과 손을 잡고 LCD 패널을 공급받는 처지가 되었다.

현재 세계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1위는 삼성이 차지하고 있으며, 소니가 겨우 턱걸이하는 형태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3D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장식한 아바타의 등장으로 3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LCD TV의 다음 세대를 이어갈 TV로 3D TV를 예상하였지만, 구글TV의 등장으로 대세는 갑자기 스마트TV로 넘어가는 분위기다.

스마트TV 시장을 맞이하여 최고의 라이벌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과 소니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독자 노선으로 플랫폼에서 콘텐츠까지 만들어 가는 삼성

삼성은 구글TV가 발표된 후 자사가 스마트TV에 오랜 시간 투자를 하였고, 이미 스마트TV 시장이 열리는 것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였기 때문에 독자 노선으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더욱이 구글TV OS는 오픈소스인 안드로이드를 스마트TV에 맞게 새롭게 만들었기 때문에 구글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어, 잘못하다가는 구글에 종속되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구글TV OS를 사용하는 결단을 쉽게 내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앱을 시연하는 삼성TV(출처 아이뉴스)

삼성은 스마트폰에서도 바다(Bada)라는 독자적인 OS를 운영하고 있어, 새롭게 선보일 태블릿과 함께 스마트TV에서도 독자적인 OS를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단말기를 통합한 생태계 구축이 가능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삼성SDS가 티맥스의 OS 부문을 인수함으로써 삼성의 플랫폼 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어, 현재로서는 다른 플랫폼에 비해서 저평가를 받고 있지만, 하드의 우위성을 유지하면서 시간을 두고 실력을 쌓아간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인다.

또한, 콘텐츠 분야에서는 자체 앱스토어를 구축하여 각국에 맞는 앱 개발에 개발자들의 참여 환경을 조성하고 있어 콘텐츠 확보와 유통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 보이지만, 오픈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삼성 문화 속에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분업화 노선으로 자신 있는 분야에 집중하는 소니

소니는 하드와 콘텐츠 양쪽 모두를 중요시하여, 다양한 최첨단의 하드를 개발하면서 영화와 음악, 그리고 게임 등 콘텐츠 개발과 유통 분야에도 많은 투자를 하여온 회사로 유명하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로 넘어오면서 하드 분야에서는 삼성에 뒤처지기 시작하였고, 콘텐츠와 콘텐츠 유통 부문에서는 애플에 주도권을 넘겨주면서 소니 브랜드력은 급격하게 추락하기 시작하였다.

소니는 이번 스마트TV 시장에서만은 삼성에 지지 않기 위해 총력전으로 나서고 있다.


소니 스마트TV와 스트링거 회장(출처 닛케이 비즈니스 온라인)

자사에 부족한 부문은 외부 기업과 협력하며, 한편에서는 기존에 가진 자사의 자원을 최대한 살리면서 스마트TV 시장에서의 우의를 점하려 하고 있다.

스마트TV OS는 구글과 손을 잡고, 칩은 인텔의 CPU를 사용하고 소니는 TV의 하드 부분을 담당함으로써 세계 최강의 팀을 구성하여, 타도 삼성을 외치고 있다.

한편, 자사가 가진 영화와 음악 콘텐츠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게임 분야에서 쌓아온 다양한 게임은 물론이고 플레이스테이션(PS)과 PSP을 축으로 다져온 전 세계 3,300만의 PS네트워크 유저는 스마트TV에서 그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TV 시장에서의 최종 승자는?

뛰어난 제조 기술로 TV 시장을 주도하였던 삼성과 소니는 스마트TV로 바뀌는 과정에서 전혀 다른 형태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승자는 과연 어느 쪽이 될지?


초기에는 하드에는 강하지만 OS 부문과 콘텐츠에 약한 삼성이 열세로 보이지만, 세계적으로 추진력과 집중력에서 타의 추종을 허락하지 않는 삼성의 집요함이 부족하였던 OS와 콘텐츠에서도 힘을 발휘하여 하드와 소프트를 아우르는 삼성이 스마트TV 시장의 주도권을 잡지 않을까 점쳐본다.

만약에 삼성 스마트TV OS가 실패로 끝나고 구글TV OS를 도입하고 그에 전념하게 된다면, 삼성은 TV 시장에서 PC 시장의 델이나 HP처럼 거대 제조업체로서의 생존을 모색하는 방법으로 집중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그렇게 되면 중국 업체와의 무한 경쟁에 휩쓸려 악순환의 연속 속에 이건희 회장이 말하는 위기와 늘 마주하며 생존해야 할 것이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양국 최고 기술과 인재가 포진하고 있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은 그 어느 기업보다도 강한 삼성과 소니이지만, 최근의 모습을 보면 미국의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도하는 룰을 따라가기에 급급한 모습으로 과거의 영광은 흔적으로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한때는 뛰어난 제조 기술과 생산력으로 찬란한 영광 속에 TV 시장을 한손에 쥐고 흔들었지만, 플랫폼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바뀌면서 플랫폼 경쟁에서 지는 순간 다른 중소 제조업체와 다름없이 주변인으로서 플랫폼 지배자가 떨어트린 콩고물에 의존해야 하는 비참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관련글
2009/09/27 - [일본 책 이야기] - SONY vs SAMSUNG의 미래는?
2007/01/31 - [일본 한국 관련 이야기] - 소니를 삼켜 버릴 삼성


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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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참의원 선거에서 집권당인 민주당이 패배함으로써 일본 정국은 헤어날 수 없는 수렁 속으로 빠진 느낌이다. 다만, 미군 기지 문제와 다양한 현안 문제를 이도 저도 못하고 있는 민주당으로써는 이번 패배를 빌미로 주요 현안 문제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것을 자민당의 탓으로 돌릴 것 같아 걱정된다. IT 수준도 한일 정치 수준도 비슷한 것 같다.

그나저나 잘나가던 애플이 자신만만하게 내놓았던 아이폰4가 안테나 문제로 큰 수렁에 빠져 최고 인기남 잡스 선생까지 나서서 진화하려고 하지만, 어째 이렇게 되었을까 생각하면 세상 전부를 적으로 돌린 것도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안테나 문제를 잠재울 아이폰 범퍼

결국 2,800엔의 아이폰 범퍼를 무료로 지급하겠다는 발표로 이번 안테나 문제는 일단락될 것 같다.

소심남이라서 아이폰4를 손에 넣자마자 절연체 케이스를 바로 구매하여 사용하기에 안테나 문제를 별로 의식하지 못하고 아이폰4에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있는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는 이번 소동이 의아할 뿐...



7월 12일 (월요일)

ソフトバンクが「Ustreamスターターキット」 Webカメラ+三脚+ガイドブック
소프트뱅크가 "Ustream 초보자용 세트" 웹카메라 + 삼각 + 가이드북
소프트뱅크BB는 초심자도 쉽게 실시간 동영상을 찍어 유스트림에 올릴 수 있는 유스트림 초보자용 세트를 발표하였는데, 웹카메라와 삼각 받침대, 그리고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직판 사이트 SoftBank SELECTION(http://www.softbankselection.jp/)과 함께 일부 가전 양판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만 2,800엔이다.

アマゾン物流会社が新たな物流センター「アマゾン川越FC」を開業
아마존 물류회사가 새로운 물류 센터 "아마존 가와고에FC"를 개업
아마존 재팬 로지스틱스는 종합 쇼핑몰로 성장한 아마존(http://www.amazon.co.jp/)과 신발·가방 판매 사이트 Javari.jp(http://www.javari.jp/)의 사업 확대에 따라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에 새로운 물류 센터 "아마존 가와고에FC"를 새롭게 오픈하였다. 일본내 아마존물류 센터로는 4번째인 가와고에FC는 아마존의 대형 상품과 Javari.jp에서 취급하는 패션 상품 등을 주로 보관하게 된다.

NAVER、BIGLOBEに画像検索エンジンを提供
NAVER, BIGLOBE에 이미지 검색 엔진을 제공
일본에서 검색 서비스를 제공 중인 네이버 재팬(http://www.naver.jp/)은 12일 포털 사이트 BIGLOBE(http://www.biglobe.ne.jp/)에 이미지 검색 엔진을 제공한다고 발표하였다. 페이지 이동 없이 마우스로 스크롤하면서 이미지를 검색할 수 있는 특징의 네이버 재팬 이미지 검색은 6월 16일 같은 그룹내 라이브도어에 제공하였고, 이번에 두번째로 BIGLOBE에 검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본 검색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7월 13일 (화요일)

NTTドコモ、iモードメールも利用できるスマートフォン向け「spモード」を開発
NTT도코모, i모드 메일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sp모드"를 개발
NTT도코모(http://www.nttdocomo.co.jp/)는 9월 제공을 목표로 스마트폰용 ISP "sp모드"를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sp모드는 인터넷 접속, i모드와 같은 메일 주소 사용, 콘텐츠 결제 서비스가 함께 구성된 스마트용 서비스이다. sp모드의 월 사용료는 315엔이다.

MSの検索エンジン「Bing」、日本でも正式サービス開始
MS의 검색 엔진 "Bing", 일본에서도 정식 서비스 시작
마이크로소프트는 세계에서 네번째로 Bing(http://www.bing.jp)의 정식 서비스를 일본에서 시작하였다. 유저가 납득할 수 있는 선택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목표로 일본어에 최적화된 검색 서비스를 완성하였다. 일본 시장을 중시하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연구와 조사를 통해 일본 유저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世界初、米からパン作れる「GOPAN」 三洋から
세계 최초, 쌀로 빵을 만드는 "GOPAN" 산요가 발표
최근에 파나소닉에 인수된 산요는 현대적인 세탁기를 처음 개발하였고, 또 지금 가장 잘 나가는 삼성에 기술을 가르쳐준 역사를 가진 회사다. 그 산요가 세계 최초로 쌀로 빵을 만들 수 있는 GOPAN(http://jp.sanyo.com/gopan/)을 개발하여 10월 8일부터 판매를 한다고 발표하였으며, 쌀 소비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한다.


7월 14일 (수요일)

ヤフーとCCCが包括提携 「Yahoo!ショッピング」で「Tポイント」獲得
야후와 CCC가 포괄 제휴 "Yahoo! 쇼핑"에서 "T포인트" 획득
일본 최대의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http://www.yahoo.co.jp/)과 일본 최대의 비디오 대여 체인 츠타야(http://www.tsutaya.co.jp/)을 운영하는 CCC는 포인트 서비스와 광고 분야에서 포괄적인 업무 제휴를 맺었다. 야후 쇼핑에서 받는 포인트를 Yahoo! 포인트와 CCC의 T포인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T포인트로 야후 쇼핑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CCC는 그동안 라쿠텐과 포인트 서비스 제휴를 맺고 있었지만, 이번 제휴로 CCC와 라쿠텐의 제휴는 10월 말에 종료하게 되었다. 

ソフトバンク、孫社長の「やりましょう」リストを公式サイトで開始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의 "합시다"리스트를 공식 사이트에서 시작
소프트뱅크는 트위터상에서 유저들이 손정의 사장에게 제안한 내용에 대해서 "합시다"라고 대응한 내용에 대한 진행 상황을 모은 @masason "합시다"(http://do.softbank.jp/)를 공개하였다. 지금까지 Togetter에서 관리하였지만, 이번에 소트프뱅크 공식 사이트로 옮겨와 관리하게 되었는데, 현재까지 61건의 안이 올라왔고, 진행 과정에 따라 "합시다" "검토하겠습니다" "되었습니다"로 나누어져있다.

決済事業者の買い手保護プログラムは「日本で初めて」--ペイパルジャパン
결제 사업자의 구매자 보호 프로그램은 "일본에서 처음으로"--페이팔 재팬
페이팔은 구매자의 지불 정보와 신용카드 정보를 쇼핑할 때마다 입력할 필요가 없으며, 판매자에게도 표시되지 않아 이미 구매자 보호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추가로 구한 상품이 구매자 손에 도착하지 않았을 때 금액 전부를 돌려주는 BuyerProtection(https://www.paypal-japan.com/buyerprotection/)을 결제 사업자로서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하였다.


7월 15일 (목요일)

バンダイナムコとDeNA、「モバゲータウン」で連携サービス
반다이나무코와 DeNA, "모바게타운"에서 연계 서비스
게임회사 반다이나무코(http://www.bandainamcogames.co.jp/)와 모바일 SNS 모바게타운을 운영하는 DeNA(http://www.dena.jp/)는 모바게타운 안에 특별 코너로 "반다이나무코게임즈×모바게타운"을 7월 15일부터 1년간 운영한다고 발표하였다. 제1탄으로 팩맨과 제비우스 등의 4가지 게임으로 오픈하고, 매달 1개씩 새로운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地図とシールで“小学生的セカイ”を ライブドア、foursquareライクな「ロケタッチ」
지도와 씰로 "초등학생 같은 세상"을 라이브도어, foursquare 같은 "로케터치"
라이브도어(http://www.livedoor.com/)가 NHN Japan에 인수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비스는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위치정보 서비스 foursquare(http://foursquare.com/)와 같이 지금 있는 장소의 정보를 등록하고 공유하며, 조건을 만족하면 포상으로 씰을 받을 수 있는 로케터치(http://tou.ch/)를 오픈하였다. 트위터와도 연계하여 위치정보를 트위터에 올릴 수도 있는데, 네이버 재팬이 운영하는 마이크로블로그 pick(http://pick.naver.jp/)와는 어떻게 연계 될지 기대된다.

リクルートも共同購入サービスに参入--「pomparade」を7月21日より開始
리크루트도 공동 구입 서비스 참여--"pomparade"를 7월 21일부터 시작
미국 공동 구입 서비스 Groupon(http://www.groupon.com/)가 성공을 거두면서 일본에서도 우후죽순처럼 유사 서비스가 생기고 있는 가운데 리크루트(http://www.recruit.jp/)가 pomparade(http://pomparade.jp/)로 참여하였다. pomparade의 강점으로서 그룹내에 Hot Papperd와 쟈랑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며 고객사와의 접점이 많고, 각지에 영업 거점과 인원이 있으며, 기존 미디어에서 키운 기획 제안력 등을 꼽고 있다.  


7월 16일 (금요일)

「手書きブログ」ユーザーが50万人突破 29歳以下女性が8割
"손 글씨 블로그"유저가 50만 명 돌파 29세 이하 여성이 80%
손으로 직접 쓰는 Tegaki 블로그(http://pipa.jp/tegaki/)의 이용자수가 50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운영회사 pipa.jp(http://pipa.jp/)가 밝혔다. Tegaki 블로그는 2007년 12월에 오픈하여 2년 7개월 만에 5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매일 3만개의 글이 발행되며, 총 발행글은 1,594만 개에 달한다. 유저 중 29세의 여성이 82%를 차지하였다.

KDDIとソフトバンク、韓国SKテレコムと非接触ICカードサービスで覚書締結
KDDI와 소프트뱅크, 한국 SK텔레콤과 비접촉 IC 카드 서비스 분야 양해 각서 체결
SK텔레콤은 일본의 KDDI, 소프트뱅크와 NFC(근거리통신방식)을 이용하여 휴대폰을 대기만 하면 이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 결제와 쿠폰권, 회원증, 포스터로부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 검토.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때 개인 인증 서버 등 설비 환경의 상호 이용을 검토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NHN Japan、戦略発表会「Hangame ex 2010」7月26日開催
NHN Japan, 전략 발표회 "Hangame ex 2010" 7월 26일 개최
NHN Japan(http://www.nhncorp.jp/)은 창업 10주년 이벤트 사업으로 7월 26일 "Hangame ex 2010(http://ex2010.hangame.co.jp/)"을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발표 내용을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ex는 Extension, Experience, Exhibition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한게임과 관련된 내용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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