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뉴스 WBS에서 놀라운 뉴스가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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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검색제국 구글(Google)과의 경쟁에서 계속되는 패배를 맛보고 있는 세계 최대의 소프트 제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세계 최대의 포털 사이트 야후(Yahoo!)가 합병 교섭을 시작하였다는 뉴스이다.

만약에 이 제휴가 성사가 된다면 세계 최강의 인터넷 기업의 탄생이 실현되며 최근 검색을 중심으로 인터넷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구글에게도 강력한 경쟁업체의 출현이 되지 않을수 없을 것이다.

이 뉴스에 관련해서는 이미 인터넷상에서도 보도가 되고 있다,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를 500억달러의 거액에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번 교섭이 성사 되든 결렬이 되든 틀림없는 것은 향후의 기업생존에 대한 위기 의식이 양사를 이와같은 테이블에 앉게 하였다는 사실이다.

세상은 점차 웹중심으로 바뀌고 있고 그 중심에는 구글이 버티고 있는 상태에서 마이크로소프트도 야후도 초조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역력하게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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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블로고스피어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미투데이플톡이 미니블로그라는 새롭고 간편한 블로그라는 개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미국산 Twitter가 얼리어답터를 중심으로 해서 점차 그 인기가 확산 일로에 있으며, 마침내 전국지인 요미우리신문에서도 Twittet를 다루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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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読売)신문 석간에 실린 내용

Twitterを見ていてわかるのは、実はみなプライバシーなんでどうでもいいのだということである。プライバシーを守るより、接触を希う衝動がはるかに強いのだ。インターネットに日記サイトが蔓延し、mixiなどのSNSが流行るのも同根だろう
Twitter를 보고 있으면 알수 있는 것이, 모두가 프라이버시는 어떻케 되든 상관없다는 태도이다.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것 보다, 관계를 원하는 충동이 훨씬 강하다는 것이다. 인터넷에 일기 사이트가 만연하고, mixi등의 SNS가 유행하는것과 같은 이유일것이다.

아직까지 미니블로그 세상을 경험하지 않은 나로서는 많은 분들이 활동하시는 모습과 감상을 지켜보는 수준에서 끝나고 있는 실정이지만, 많은 시간을 들여 생각을 정리해서 적어가는 블로그에 비해서 시간시간의 생각과 행동을 간편하게 적어 나가는 미니블로그야말로 나의 생활을 기록해 나가는 라이프로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위의 그림을 보면서 생각했다.

출처
Twitterがどうして受けるのか?読売の夕刊より。
트위터는 왜 인기가 있는가 ? 요미우리의 석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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